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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신 애들 발 자르겠다"…층간소음 난다며 이웃 문 부순 40대 중앙일보12:16층간소음을 이유로 고무망치를 들고 위층 집에 찾아가 "당신 아이들의 발을 잘라버리겠다"며 위협한 40대가 9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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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거리서 흉기 들고 다니다 위협까지 한 50대 구속영장 연합뉴스12:10(서귀포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20대 남성을 위협한 혐의(특수협박)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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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현역서 한남 찌르겠다" 살인예고 글 게시자는 30대 여성 연합뉴스12:05(수원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지난 3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수십명의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'살인예고' 글을 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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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현역서 한남 20명 찌르겠다” 글 올린 30대女 협박죄로 구속 조선일보12:03서울 신림역과 경기 성남 서현동 흉기난동을 계기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‘살인예고’ 게시글을 올리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. 경기남부경찰청은 9일 오전 10시 현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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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지하철서 아시아계 가족에 "너희나라로 가"…부인은 한국계(종합) 연합뉴스12:03(뉴욕·서울=연합뉴스) 고일환 특파원 최재서 기자 =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10대 소녀가 아시아계 승객을 공격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CBS 뉴욕방송과 NBC방송은 8일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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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위 잠든 상습 음주운전자 검거…면허취소 2회 전력 아시아경제12:00술을 먹고 운전하다 도로에서 잠든 상습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9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40분께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(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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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도로 위에 잠든 상습 만취 운전자 검거 이데일리12:00[이데일리 이유림 기자] 경찰이 술에 취해 운전 도중 잠들어 버린 상습 음주 운전자를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. 경찰이 상습 음주 운전자 A씨를 검거하는 모습 (사진=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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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 in 10 Koreans favor immunity for teachers over child abuse charges 코리아헤럴드12:00As teachers struggle with maintaining authority over unruly students and dealing with assertive parents, a survey released Wednesday shows that a majority o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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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녹색 신호인데…" 잠든 만취 운전자 검거, 과거 면허취소 이력도 뉴스112:00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서울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만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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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건물 옥상서 고교생 추락사…극단 선택 추정 이데일리11:55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고교생이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(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)9일 대전 둔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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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IP courses no longer free for retakers 코리아헤럴드11:49The Korea Immigration and Integration Program's courses for foreigners residing in South Korea will no longer be provided free of charge for those who fail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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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 치 비 쏟아져 발 묶이고 정전까지…미리 보는 ‘카눈’ 위력 시사저널11:45(시사저널=조문희 기자) 제6호 태풍 '카눈'이 일본 남서쪽 바다에서 한반도를 향해 느린 속도로 북상 중이다. 태풍의 영향권에 든 일본 일부 지역에선 강한 바람과 폭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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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진강서 실종된 20대 피서객,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11:42(구례=연합뉴스) 정회성 기자 = 섬진강에서 실종된 20대 피서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. 9일 오전 9시 30분께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 본류에서 20대 A씨가 수색 중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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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세딸 죽게 한 친모 동거녀...검찰 “미라처럼 말라가는 동안 방임” 매일경제11:39배고프다며 밥을 달라는 4세 딸에게 6개월간 분유만 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의 동거녀에게 검찰이 징역 30년형을 구형했다.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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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태풍 카눈] "침수 피해 막자"…창원서 모래주머니 제작·배부 연합뉴스11:37(창원=연합뉴스) 정종호 기자 = "비가 많이 올 때 가게 앞에 모래주머니라도 쌓아 놓지 않으면 물이 다 들어와요. 도움이 많이 되죠." 제6호 태풍 '카눈'이 북상하고 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