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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성추행하고 '원장에게 말하지마' 60대 통학차 기사 실형 연합뉴스07:06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초등생을 성추행하고 원장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시킨 60대 학원 통학차 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12부(나상훈 부장판사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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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도피 끝에 자수…60대 사기범 징역 1년 6개월 연합뉴스07:02(서울=연합뉴스) 이영섭 기자 = 사기 혐의로 재판받는 중 도주했다가 10년이 지나 자수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-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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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남국 '조세포탈' 살피는 檢…자금세탁·범죄수익은닉 겨냥하나 아시아경제07:00검찰이 가상화폐 논란에 휘말린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외에 조세포탈과 범죄수익 은닉 혐의도 살피고 있다. 김 의원의 가상화폐 거래가 자금세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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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살도 안 된 여학생과 수차례 성관계한 현직 경찰 ...가족에 들켜 자수했다 파이낸셜뉴스06:57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현직 경찰관이 16세 미만의 여학생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. 17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·청소년수사대는 16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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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잘 지내고 계세요” 사기꾼이 수감 중 보낸 협박 편지 국민일보06:57수감 생활 중인 중고 거래 사기꾼으로부터 협박 편지를 받은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. 중고 사기 피해자는 자신의 신상정보가 가해자에게 공개된 것이 이해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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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신체 몰래 찍다 걸린 소방 공무원···'당연퇴직' 처분 서울경제06:49[서울경제]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충북의 한 소방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7일 청주지법 박종원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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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 알바생 있는데…편의점서 대놓고 ‘음란행위’ 50대 집행유예…왜? 디지털타임스06:17손님들이 없는 새벽시간을 틈 타 편의점에서 음란행위를 저지른 뒤, 근무 중이던 20대 여성 알바생을 강제추행 한 50대 남성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수사기관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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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···딱 걸린 현직 교통경찰 서울경제06:14[서울경제] 음주 단속 업무를 맡고 있는 현직 교통경찰이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 적발됐다. 17일 전북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등 혐의로 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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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자 보내고 문 '똑똑'···전 여친 스토킹 외국인 '테이저건' 맞고 검거 서울경제06:07[서울경제] 전 여자친구를 지속적으로 스토킹 한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. 17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, 30대 외국인 A씨는 지난 13일 밤 11시 40분경 구미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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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女 황당 사연 “2년 사귄 남친에 ‘결혼하자’ 했는데 ‘상간녀’ 소장이…” 디지털타임스06:06한 30대 초반의 직장인 여성이 미혼 전용 소개팅 앱(애플리케이션)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교제를 이어오다 결혼을 제안했다가, 한순간에 '상간녀'가 된 사연이 세간을 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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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억 전세사기 '강서 빌라왕' 공범 3명 구속…챙긴 수익 12억이었다 아시아경제06:03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서 500억원대의 전세사기를 벌인 사기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. 올 들어 네번 째 피해자 사망이 발생한 사건으로, 이들 일당이 챙긴 수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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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139채 빌라왕' 전세사기 공범 2명 구속…새 명의자 추가 입건 이데일리06:02[이데일리 김범준 기자] 수도권 일대에서 ‘무자본 갭투자’로 주택 1000여채를 소유하다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이른바 ‘빌라왕’ 사건 공범들이 구속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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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빌라왕 김씨' 사건 공범 첫 구속…542억 규모 전세사기 혐의 뉴스106:01(서울=뉴스1) 김정현 기자 = '무자본 갭투자' 방식으로 347명 피해자에게 542억원 규모의 전세사기를 벌인 '빌라왕 김모씨' 사건의 공범 2명과 명의를 빌려준 피의자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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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반까지 내려간 청바지, 저절로 풀릴 수 없다”…‘사라진 7분’ 미스테리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20대 여성을 쫓아가 발차기로 의식을 잃게 한 ‘부산 서면 돌려차기’ 사건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성범죄에 정황과 관련 피해자 청바지 검증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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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류분 제도는 불효자 양성법"… 헌재 공개변론서 드러난 쟁점들 아시아경제06:00자녀와 배우자 등 상속인에게 최소한의 상속분을 보장해주는 민법상 유류분 제도가 위헌인지를 놓고 17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띤 공방이 벌어졌다.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