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출산 후 아기 유기한 여성…DNA 분석해 14년 만에 검찰 송치 이데일리18:43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이웃집 앞에 유기한 여성이 14년 만에 검찰에 넘겨졌다. (사진=이데일리)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아동복지법 위반 혐...
-
후불제여행사 대표 사기 의혹…접수된 고소장만 300여건 중앙일보18:43여행을 다녀온 후 남은 경비를 지불하는 후불제 여행 방식으로 고객을 모집했던 여행사 대표가 돈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수백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2일 전...
-
"차 안에 있는데, 의식이 혼미해요" …버섯 따다 반달가슴곰 만난 60대 아시아경제18:42지리산 숲속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야생곰을 보고 급히 피하다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12일 연합뉴스는 순천소방서 등을 인용해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...
-
"CCTV 보니 의도적"…흉기로 이웃 살해한 60대 남성 왜? 이데일리18:40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사진=게티이미지12일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(부장검사 김금이)...
-
서울 영등포구 정류장서 버스에 치인 80대 여성, 끝내 사망 뉴스118:30(서울=뉴스1) 정윤미 장시온 기자 = 12일 오전 서울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80대 후반 여성이 버스에 치여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.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...
-
지하철역 냉장고에 든 음료 마셨다가 구토…교통공사 직원들 무슨일이 아시아경제18:28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 역사 사무실 내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탄산음료를 마신 뒤 구토 증상을 보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2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...
-
경찰 "'36주 낙태 브이로그' 조작 없었다" 파이낸셜뉴스18:28일명 '36주 태아 낙태 영상'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영상을 올린 유튜버와 병원장을 입건했다. 자신이 20대라고 주장한 A씨는 유튜브 채널에서 "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...
-
특별재난지역 3일 내 추진… 선포 기준 강화는 지자체에 부담 파이낸셜뉴스18:27지난 8일 인천 서구 당화동 자동차공업소에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로 전소한 벤츠 전기차가 옮겨지고 있다. 뉴시스 지난 1일 발생한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...
-
70대가 몰던 차량 10m 아래로 추락… 지나가던 승합차 덮쳐 세계일보18:27부산 사상구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 도중 10m 아래로 추락해 승합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12일 부산 사상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...
-
또래 남학생 폭행한 10대 남성 경찰 조사…피해자 머리 다쳐 중상 뉴스118:25(서울=뉴스1) 박혜연 기자 = 동갑 남학생을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1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10대 남성 A 군을 입건해 조...
-
이웃집에 생후 2개월 딸 유기한 엄마, 14년 만에 잡혔다 뉴스118:23(서울=뉴스1) 박혜연 기자 = 생후 2개월에 불과한 딸을 한겨울 이웃집 앞에 유기한 50대 여성이 14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...
-
티아라 아름, 아동학대 이어 사기 혐의까지…검찰 송치 아이뉴스2418:22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걸그룹 '티아라' 전 멤버 이아름씨(아름)가 수천만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경기 광명경찰서는 이씨를 사기 혐...
-
"기분 좋아" 달리는 차 창틀에 앉아 '악', 블박 찍힌 10대들 처벌은 이데일리18:20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최근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 속 난폭 운전자가 10대로 드러났다. 사진=연합뉴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도...
-
서울역 진입하던 KTX 열차에 부딪친 60대 여성 파이낸셜뉴스18:19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사진 /사진=연합뉴스(코레일 제공) [파이낸셜뉴스] 서울역 승강장에서 60대 여성이 역으로 들어오던 KTX열차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...
-
“딸들 양육비 수백억 뜯어내” 셀트리온 서정진 전 내연녀, 檢 송치 국민일보18:19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게서 양육비 명목으로 143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혼외자 친모 조모(58)씨가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