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맞을 줄 몰라”…떠돌이 개에 70cm 화살 쏜 40대, 실형 구형 이데일리18:44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비닐하우스 옆을 지나던 떠돌이 개를 향해 길이 70㎝의 화살을 쏴 맞힌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구형됐다. 2022년 8월 몸통에 화살이 관통되 상태...
-
“마약했다, 여기가 경찰서냐”…30대 유명 래퍼 ‘횡설수설’ 동아일보18:42뉴시스30대 유명 래퍼가 “마약을 했다”며 자수해 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.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경력이 있는 이 래퍼는 최근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 온 것으로 ...
-
수사권 조정 후 몸값 뛴 경찰···작년에만 54명 “로펌 갈래” 서울경제18:41[서울경제] 지난해 다른 직장으로 옮기려는 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 가운데 1명가량이 법무법인(로펌)으로 취업하려던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로...
-
이재명, 피습 후 첫 재판…"총선 전 선고 어려워" 연합뉴스TV18:38[앵커]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습 이후 17일 만에 재판에 출석했습니다. 피습 사건의 여파로 법원 주변의 경비는 한층 강화됐는데요. 한편, 공직선거법 사건을 ...
-
"맞을 줄 몰랐다" 떠돌이개에 화살 쏜 40대에 징역 6월 구형 연합뉴스TV18:37떠돌이개에 화살을 쏜 40대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. 검찰은 오늘(19일)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49살 A씨에 대한 공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...
-
검찰, 김명곤 전 문화장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 연합뉴스TV18:35영화 '서편제'에 출연한 배우이자 연출가 출신인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서울중앙지검은 이번 주 김 전 장관을 강제추행 ...
-
‘찢고, 붙였더니’ 5만원 권 5장이 6장 됐다…고시원 남성 철창행 이데일리18:28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5만원권 지폐 일부를 잘라낸 뒤 새 지폐로 교환하고, 잘라낸 조각들을 이어 붙여 다시 지폐를 만든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5만원권....
-
국가 핵심기술 빼돌리면 초범도 집행유예 못 받는다 한국경제18:27앞으로는 국가 핵심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면 종전보다 훨씬 높은 형량을 선고받을 수 있다. 초범이라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것도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. 19일 ...
-
法 "백화점 위탁점주는 독립사업자" 한국경제18:26계약을 해지한 백화점 위탁매장의 점주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형사처벌해선 안 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법원은 위탁매장 점주는 근로자가 아니라 독립사...
-
'이재명 재판' 사직 판사 "어차피 총선 전 선고 못했다" 해명 중앙일보18:2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을 담당하다가 사직서를 낸 재판장이 19일 이 재판 진행 도중 “(제가 사직하지 않았더라도) 물리적으로 총선 전에 판...
-
檢,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한국경제18:24검찰이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. 참사 발생 1년3개월 만이다.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(부장...
-
들어갈 땐 빈손, 나올 땐 쇼핑백…딱 걸린 관세청 간부 한국경제18:242022년 9월 23일 오후 3시14분. 한 사람이 관세청 간부와 함께 인천공항세관의 한 사무실로 들어갔다. 빈손이던 이 사람은 오후 3시55분 흰색 쇼핑백을 들고나와 서둘러...
-
'먹튀' 소굴된 30조 화물운송 플랫폼 한국경제18:23“기껏 화물을 다 운송해 놓으면 뭐 합니까. 돈을 받지 못하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.” 9.5t짜리 트럭을 모는 임모씨(45)는 “작년 운송한 요금 1400만원을 아직 못 받...
-
반려동물 미용실 앞 사체 발견…"개 식용 금지 보복 같아" 한국일보18:20경북 경주시의 한 반려동물 미용실 앞에 비닐봉지에 든 동물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. 사체를 발견한 업주는 "개 식용 금지법에 반발해 의도적인 범행으로 ...
-
김현미·장하성·김상조…전 정부 '집값정책 라인' 검찰에 줄소환 연합뉴스TV18:18[앵커] 문재인 정부의 국가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방검찰청이 하루이틀 간격으로 이 사건의 핵심 인물들을 줄소환하고 있습니다. 이른바 윗선 수사에 속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