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지드래곤 "온몸 제모? 명백한 허위…평소에도 제모 해" 증거인멸 부인 아시아경제20:52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(본명 권지용·35)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온몸을 제모한 상태였다며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. 지...
-
'후임 추천' 권한 없는데…공수처장 "오겠다는 사람 있는데" 문자 중앙일보20:49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여운국 공수처 차장과 후임자 인선 등을 논의하며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. ━ 차기 공수처장 논의…“강경...
-
"내일부터 운영 중단" 대구서 대형 헬스장 돌연 폐업(종합) 연합뉴스20:36(대구=연합뉴스) 김선형 윤관식 기자 = 대구와 경북에 지점을 둔 대형 헬스장이 돌연 폐점을 예고해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되고 있다. 10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...
-
지드래곤 "증거인멸하려 전신제모? 다리털 제공하겠다" 아이뉴스2420:35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마약 혐의로 조사 중인 지드래곤(본명 권지용)이 온몸 제모를 통해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을 반박했다. 권지용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...
-
"강남 아파트 7억에 줄게"…200억 가로챈 그놈 수법 한국경제TV20:33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(홍...
-
경북 봉화 주택서 화재…집 주인 남편 “내가 불 질러” 진술 이데일리20:30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경북 봉화군 물야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방화로 추정되는 정황이 밝혀졌다. (사진=경북소방본부 제공)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...
-
미성년자 의붓딸 13년간 성폭행 ‘인면수심’ 계부…신고하자 도주 매일경제20:30의붓딸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13년간 성폭행한 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. 계부는 의붓딸이 만 12세던 2008년부터 성인이 된 2020년까지 13년간 2090여회 걸쳐 성폭행하고 ...
-
킥보드 타고 차량 들이 받은 중학생… 3일 만에 오토바이 사고로 중태 매일경제20:30킥보드를 타고 가다 우회전을 기대리던 차량 후미를 들이받은 후 당황한 운전자를 조롱하던 중학생이 며칠 뒤 오토바이 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사연이 한 온라인...
-
미성년 딸 2,000여회 성폭행…계부 구속 기소 한국경제TV20:28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13년간 성폭행한 계부가 구속 기소됐다.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(원신혜 부장검사)는 50대 고모 씨를 성폭력 ...
-
[단독]권춘택 국정원 1차장 경질…“김규현 국정원장 교체설에 대한 문책 성격” 시사저널20:27(시사저널=조해수·김현지 기자) 권춘택 국가정보원 1차장이 경질될 것으로 알려졌다. 국정원 사정에 정통한 여권 핵심 관계자는 11월10일 시사저널에 "권춘택 1차장이 ...
-
"내 재산 못 줘" 지명수배자 흉기 들고 휙휙…테이저건 제압 머니투데이20:21경찰관에게 낫을 휘두르고 위협한 60대 지명수배자가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. 10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 아산경찰서는 경찰관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60대를 특수공...
-
지드래곤 반박 “온몸 제모 보도, 명백한 허위 사실” 매일경제20:21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(35·본명 권지용)이 “온몸을 제모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”이라고 반박했다. 지드래곤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...
-
출장마사지 불렀다가…'4인조'에 감금된 남성, 270만원 뜯겼다 머니투데이20:14출장마사지를 부른 60대 남성이 4인조 강도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10일 경기 안산시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...
-
'SG 사태' 라덕연 시세조종 동원된 유령법인 10곳 모두 해산 더팩트20:09[더팩트┃황지향·박준형 기자] 소시에테제네랄(SG)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로 구속 기소된 라덕연(42) 일당의 시세조종과 자금세탁에 활용된 유령법인 10곳이 전부 해산됐...
-
"변기 커버가 왜 올라가 있지?"…20대男, 여성 원룸에 무단침입 아이뉴스2420:06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집으로 들어가 음료수, 립밤 등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. 대전 동부경찰서는 절도,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