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클럽마약' 7억원치 밀수 시도한 고교생…최대 징역 6년 연합뉴스TV20:05'클럽 마약'으로 불리는 케타민 7억원어치를 국내로 밀수하려 한 고등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인천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교 3...
-
여교사 화장실에 '몰카' 고3 3명 퇴학처분…경찰 수사 연합뉴스20:04(대전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들이 몰래 여교사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12일 대전중부경찰서...
-
야외 활동 나온 4살 유치원생 바다에 빠져 숨져 세계일보20:02숲 체험 활동을 하다 사라진 네살배기 발달장애 유치원생이 인근 바다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. 체험 활동에는 2개반 원아 14명이 참여했으며, 현장에...
-
모텔서 갓 낳은 아이 창문 밖으로 던진 엄마···"누군가 키워줄 거라 생각" 서울경제20:00[서울경제]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모텔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. 10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40대 엄마 A씨에 대해 구속영...
-
"출퇴근길이 두려워요" 공포…운전자 떨게 만드는 정체 [이슈+] 한국경제20:00"운전하다가 멀리서 '킥보드'가 보이면 겁부터 나요. 갑자기 튀어나오면 피하기도 어려운데 정말 큰일입니다." 서울 도로 한복판에서 킥보드 탄 사람을 자주 마주한다는...
-
동료 살해한 50대 건설노동자…자신도 극단 선택 매일경제19:33인천의 한 건설현장 동료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동료를 숨지게 한 이 50대 남성도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. 12일 인천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, 이...
-
차타고 자연스레 침입…해병대 돌아다닌 70대 민간인 머니투데이19:30한 민간인이 해병대에 무단 침입해 10여분간 머물렀으나 부대 측은 까맣게 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. 1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포항시 북구 해병대교육훈련...
-
K-pop singer calls for efforts to eradicate drugs at audit 코리아헤럴드19:10South Korean singer-songwriter Nam Tae-hyun appeared as a witness at a parliamentary audit of the Health Ministry at the National Assembly on Thursday, calli
-
"아프간 강진은 재난 중의 재난"…WFP, 국제사회 지원 호소 연합뉴스18:40(뉴델리=연합뉴스) 유창엽 특파원 = 유엔 세계식량계획(WFP)은 최근 1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프가니스탄 강진에 대해 '재난 중의 재난'이라고 규정하며 국제사회에 ...
-
직접고용 위해 설립됐는데 노조탈퇴 강요…檢 SPC계열사 압수수색 중앙일보18:37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(부장 임삼빈)는 12일 SPC그룹 본사와 PB파트너즈 본사, PB파트너즈 임원 정모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. SPC그룹 계열사 PB파트너즈가 2...
-
숲체험 중 사라진 장애 유치원생 바다에 빠져 숨져(종합) 연합뉴스18:33(목포=연합뉴스) 조근영 천정인 기자 = 숲 체험 활동을 하다 사라진 네살배기 발달장애 유치원생이 인근 바다에 빠져 숨졌다. 2개반 원아 14명에 인솔교사 3명 등 성인 ...
-
[단독] “하루 30알이요”… 원격진료로 마약류 찾는 수감자들 국민일보18:33교정시설 내 정신건강의학과 원격 화상진료가 급증하고 있다. 마약 사범들이 옥중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는 통로로 원격진료를 악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들도 ...
-
이재명 '백현동 의혹' 우선 기소 한국경제18:30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. 지난달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한 지 보름여 만이다. 서울중앙지방검찰청...
-
“내가 왜 퇴직처분?”…아내 불륜남에 ‘스토킹’ 고소당한 30대 공무원 매일경제18:30아내의 상간남에게 7차례 연락했다가 스토커로 몰려 직장을 잃게 됐다는 30대 공무원이 억울함을 호소했다. 지난 11일 방송된 JTBC ‘사건반장’에서는 아내의 상간남에...
-
'빌라의 신' 전세사기 일당, 항소심도 징역 5~8년 경기일보18:26수원, 안산, 구리 등 수천여개의 오피스텔과 빌라를 소유한 이른바 ‘빌라의 신’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. 수원지법 형사항소8부(부장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