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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 차갑게 언 채 눈물만" 한강 다리서 20대 여성 살린 시민들 한국일보15:42서강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20대 여성을 시민 2명이 구조해낸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.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‘한문철 TV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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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대출 악용…'무자본 갭투자' 사기로 83억 챙긴 일당 한국경제TV15:31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허위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아 청년 전세대출을 받은 뒤 지원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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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전세대출로 83억 빼돌린 사기꾼 151명···‘서류만 내고 돈 챙겼다’ 서울경제15:26[서울경제] 정부의 무주택 청년 전세대출 제도를 악용해 대출 지원금 83억 원을 빼돌린 일당 15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들은 전세 보증금을 대신 내주는 조건으로 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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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합시론] 檢조사 받은 이재명 대장동의혹, 정쟁 아닌 실체규명 집중해야 연합뉴스15:17(서울=연합뉴스)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례·대장동 비리 의혹과 관련해 28일 검찰에 소환돼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.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0일 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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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nter illnesses increase 코리아헤럴드15:17Unusually cold weather in South Korea is driving a surge in winter illnesses, such as hypothermia, frostbite and chilblains, according to health authoritie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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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캠피싱 협박에 보이스피싱 도운 30대…징역형 집행유예 대전일보15:12모르는 사람에게 몸캠피싱 협박을 당해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을 도운 30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29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 방조 혐의로 재판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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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년 전세대출' 허점 악용해 83억 가로챈 일당 검거 아시아경제15:04[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] 정부의 무주택 청년 전세대출의 허점을 악용해 가짜 세입자를 내세워 대출 지원금을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총 83억원을 가로챈 일당 151명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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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스키장 리프트 '스톱'…이용객 70여명 20분 만에 구조 한국경제15:00강원 춘천의 한 스키장에서 리프트 멈춤 사고가 발생했다. 70여명이 매달려 있다가 20여분 만에 구조됐다. 2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춘천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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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천태산 아래서 발생한 산불…100분 만에 진화 국민일보14:40경남 양산시 천태산 아래 능선에서 불이 났다. 29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8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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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스키장 리프트 멈춰 70명 ‘공중 고립’…20분만에 구조 매일경제14:33강원도 춘천의 한 스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리프트 멈춤 사고가 발생해 이용객 70여명이 공중에 고립됐다가 20분 만에 구조됐다. 29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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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물폭탄' 맞은 광명 이케아 "고객 피해 보상 검토"…29일 11시부터 영업재개 한국일보14:30이케아 광명점에서 28일 천장 누수 사고로 고객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는데 이케아 한국법인 이케아코리아는 "고객 피해 상황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보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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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차 소환 불응’ 시사 이재명…검찰 구속영장 수순 밟나 강원도민일보14:28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‘위례·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’과 관련 2차 소환 조사에 불응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관심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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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서 2.5t 강판 추락‥50대 작업자 깔려 숨져 대구MBC14:221월 28일 오후 5시쯤,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에 달려 있던 2.5톤 강판이 떨어져 50대 작업자가 깔려 숨졌습니다. 숨진 작업자는 협력 업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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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강력 한파에 한랭질환자 66% 급증 서울경제14:21[서울경제] 설 연휴 직후 전국을 덮친 맹추위로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환자가 급증했다.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지난 27일까지 전국에서 신고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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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은 남편 귀신된다" 굿값으로 32억 뜯어낸 동창생 아시아경제14:03[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] 남편의 극단적 선택으로 힘들어하는 초등학교 동창생에게 접근해 8년 동안 굿값 명목으로 32억여 원을 편취한 60대가 1심에서 징역 10년 형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