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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서 중앙선 침범한 승합차와 '충돌'…경차 운전자 사망 한국경제21:35제주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승합차가 반대편에서 오던 경차와 충돌해 2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12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서귀포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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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도 해상서 1500t 화물선 침수 사고…"인명피해 없어" 한국경제21:32전남 완도 인근 해상에서 1500t 화물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. 다행히 현재까지는 인명·해양오염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. 12일 새벽 0시 20분쯤 전남 완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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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억대 불법사이트 운영해 수십억 '꿀꺽'···일당 재판행 서울경제21:30[서울경제] 태국과 중국에서 약 1000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. 인천지검 형사2부(위수현 부장검사)는 국민체육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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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경찰, 건설현장 불법행위 저지른 노조 관계자 12명 입건 이데일리21:28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경북경찰청이 공사 관계자를 협박,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노동조합 관계자 12명을 입건했다.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건설노동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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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성주 야산에 불…진화율 60%(종합) 연합뉴스21:25(성주=연합뉴스) 진병태 기자 = 12일 낮 12시 41분께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. 소방당국은 헬기 20대와 장비 52대, 진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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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근 前 대위, 악플러 무더기 고소...457건 파이낸셜뉴스21:21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한 유튜버 이근(38) 전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(UDT/SEAL) 대위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. 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우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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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살해 뒤 장모 흉기 찌른 40대 징역 30년 중형 연합뉴스TV21:15인천 미추홀구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도망가던 장모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. 인천지법은 살인과 존속살해 미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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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구미 야산서 불…7시간 만에 진화 연합뉴스21:13(구미=연합뉴스) 황수빈 기자 = 12일 오후 1시 36분께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. 소방 당국은 인력 72명과 헬기 등 장비 2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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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크라전 참전' 이근 前대위, 악플러 무더기 고소 한국경제TV21:11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이근(39) 전 대위가 자신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악프럴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.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우크라이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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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근 대위, "우크라이나 뭐하러 갔나" 악플 452건 고소 이데일리21:09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의용군으로 참전했던 해군특수전전단(UDT) 대위 출신인 유튜버 ‘이근 대위’가 자신에게 “우크라이나에 뭐하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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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리막길서 미끄러진 화물차 배달전동차 덮쳐…1명 사망 아이뉴스2421:02[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] 부산의 한 내리막길에서 승용차 운반 차량이 미끄러져 요구르트 판매원을 덮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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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 중이던 택시 기사에 주먹질한 승객… 택시는 방호벽 들이받아 세계일보21:01운전 중이던 택시 기사의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그의 폭행으로 달리던 택시는 도로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.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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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기간 명함 돌린 국회의원 후보자···결국 '벌금형' 서울경제21:00[서울경제] 지난해 6·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던 부상일 변호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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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쌍방울 수사 몸통' 김성태 귀국 결심에 정치권 이목 집중 한국일보21:0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진위 여부를 밝혀줄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르면 13일 자진 귀국한다. 김 전 회장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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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]‘설 차림 줄여야 하나’… 고물가에 손님도 상인도 한숨 이데일리20:54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다음은 1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. △1면 -‘설 차림 줄여야 하나’… 고물가에 손님도 상인도 한숨 -신동빈 “재도약 위한 노력 증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