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택시기사·동거녀 살해 30대 구속…신상정보 공개될까 이데일리18:46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옷장에 숨기고, 동거녀까지 살해했다고 자백한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된 가운데 경찰은 오는 29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...
-
감기약 600만원어치 싹쓸이… 하남까지 온 대륙 보따리상 디지털타임스18:30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급증 사태로 감기약 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일본과 홍콩, 대만, 싱가포르 등 주변국에서 감기약을 대량 구매하는 중국인 고객이 늘고 있다. 이...
-
양현석 '보복 협박 무죄' 판결에…검찰 '항소' 한국경제18:30검찰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(대표)의 '보복 협박' 혐의 무죄 판결에 항소했다.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(조병구 부장판사)에 항소장...
-
[단독] 미스터리 OCSC… 홈피엔 ‘관할구역: 대사관’ 명시 국민일보18:25중국 국무원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한국 ‘오버시즈 차이니스 서비스 센터’(OCSC·Overseas Chinese Service Center)가 소속 된 관할구역으로 ‘대사관’이 적혀있는 ...
-
檢, ‘1조원대 피해’ 사기 방조 IDS홀딩스 고문변호사 불구속 기소 아시아경제18:22[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] 1조원대 다단계 사기를 벌인 IDS홀딩스의 고문변호사가 사기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(부장검사 신대경)는 변...
-
"택시기사 살인범, 피해자 더 있을 수도···사이코패스 가능성" 이수정 진단 서울경제18:14[서울경제] 60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이 동거녀도 살해한 사실까지 자백한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이 남...
-
"얼어붙은 키박스 녹이려다"...라이터로 승용차 모두 태웠다 파이낸셜뉴스18:14얼어붙은 키박스 녹이려다 불에 타버린 승용차. 부여소방서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가 주인의 부주의로 모두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. 경...
-
메디콕스 "경구용 인슐린·의료용 대마 사업 강화" 연합뉴스18:10(서울=연합뉴스) 조현영 기자 = 메디콕스는 경구용 인슐린과 의료용 대마 오일 칸나비디올(CBD) 사업 강화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28일 밝혔다. 메디...
-
검찰, 비노조원 화물차에 쇠구슬 쏜 화물연대 노조원 3명 기소 아시아경제18:07[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]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(화물연대) 파업 기간에 운행 중인 비노조원의 화물차를 향해 쇠구슬을 쏜 노조원들이 재판에 넘...
-
40대 여성에 '날아 차기'한 중학생 3명…묻지마 폭행 혐의 영장 한국경제18:06특별한 이유 없이 길 가던 40대 여성을 폭행하고 무인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 서부경찰서는 공동폭행, 절도 혐의로 중학생 3명에 대...
-
신임 경찰청 차장 조지호··· "친윤계 힘실어줬다" 평가 서울경제18:02[서울경제] 경찰청장 다음으로 높은 신임 경찰청 차장에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이 내정됐다. 조 국장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현 정...
-
[Out of the Shadows] Korea should treat drug abuse epidemic as it did COVID-19: minister 코리아헤럴드18:02OSONG, North Chungcheong Province – South Korea’s drug abuse epidemic deserves just as much attention as COVID-19, according to Minister of Food and Drug S
-
길가던 40대女에 '날아차기' 중학생들…구속영장 신청 예정 머니투데이18:00길에서 마주친 40대 여성을 특별한 이유 없이 무차별 폭행한 중학생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.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서부경찰서는 공동 폭행 ...
-
13년간 양육비 안 준 ‘나쁜 아빠’… 검찰 송치 첫 사례 아시아경제17:59[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] 이혼 후 전 배우자에게 아이 양육비 1억2000여만원을 10년 넘게 지급하지 않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. 양육비 미지급 혐의로 송치된 첫 사...
-
[영상] 1.3m 높이 눈더미 갇힌 딸이 보낸 마지막 영상엔… 연합뉴스17:50(서울=연합뉴스) "무섭다. 조금 더 기다려보다 걸어서라도 탈출을 시도해보겠다." 미국 뉴욕주 버펄로를 강타한 폭설로 차에 갇힌 20대 여성이 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