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헤어지자는 동거녀에 흉기 휘두른 40대..살인미수로 2심도 징역 6년 아이뉴스2418:58[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] 헤어지자고 말하는 동거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2심(항소심)에서도 1심과 동일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...
-
회원에게 '행운의 열쇠' 제공..대구시의원 입후보자 검찰 고발 연합뉴스18:53(대구=연합뉴스) 김선형 기자 =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소속 단체 회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(공직선거법 위반)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의회 의원에 입후보...
-
8세 딸 성폭행한 HIV감염 친부, 법원서 파렴치한 변명 아이뉴스2418:48[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] HIV(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)에 감염된 채 8세에 불과한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12년형을 선고했...
-
'인천 흉기난동' 40대 1심서 징역 22년 연합뉴스TV18:43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다 아랫집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인천지방법원은 살인 미수 ...
-
檢, 윤창호법 위헌 후속 조치..래퍼 노엘 공소장 바뀔 듯 아시아경제18:37[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] 음주운전 재범, 음주측정거부를 가중해 처벌하는 도로교통법, 이른바 '윤창호법'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재차 나온 가운데, 대검...
-
수술 알선 후 200억 챙겨..경찰, 강남 안과 등 압수수색 이데일리18:24[이데일리 이용성 기자] 서울 강남의 유명 안과병원에 환자들을 알선해주고, 수백억원의 뒷돈을 챙긴 브로커 조직을 상대로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. (사진=이데...
-
고깃집에서 '환불 갑질'한 목사 모녀 재판.."사과는 아직" 한국경제18:20지난해 5월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 고깃집에서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을 앉혔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린 모녀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. 지난 25일 의정부지법 형사...
-
200억대 뒷돈 챙긴 병원 브로커조직..경찰, 강남 안과 압수수색 매일경제18:18강남 안과병원에 환자들을 알선해주고 수백억원의 뒷돈을 챙긴 브로커 조직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7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...
-
루나·테라 투자자 76명, 권도형 등 추가 고소 이데일리18:12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한국산 가상화폐(코인)인 루나와 테라USD(UST) 폭락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검찰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을 추가 고소했다. 5월 12일 ...
-
'346억 미상환' P2P 탑펀드 대표 사기 혐의로 구속 이데일리18:00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346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(P2P) ‘탑펀드’의 대표가 경찰에 구속됐다. 이는 지난 2020년 10월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...
-
고발전으로 공세 이어가는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 연합뉴스17:59(진천=연합뉴스) 전창해 기자 = 국민의힘 김경회 충북 진천군수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후보에 대해 고발전을 이어가고 있다.
-
"외출한다"며 나간 소방관,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 국민일보17:51자택을 나선 뒤 행방이 묘연했던 인천 모 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12일 만인 27일 경기도 양주 불곡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30대 소방관 A...
-
함양군 마천면 야산서 산불 연합뉴스17:50(창원=연합뉴스) 27일 낮 12시 41분께 사천시 축동면 반용리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. 2022.5.27 [산림청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 photo@yna.co.kr ...
-
日 중의원 의장 여기자 성희롱 의혹에 야당 기시다 추궁 연합뉴스17:47(도쿄=연합뉴스) 김호준 특파원 = 호소다 히로유키 일본 중의원 의장(자민당)의 여성 기자 성희롱 의혹이 주간지 보도로 불거지자, 야당이 27일 국회에서 자민당 총재인...
-
가상화폐 직접 발행후 전문가 행세..'SNS 리딩방' 열어 429억 투자사기 매일경제17:42직접 가상화폐를 발행해 거래소에 상장한 뒤 시세를 조종해 차익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.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전·통정거래 수법을 통해 피해자 총 424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