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단독] "천장에서 비가 줄줄" 광주 붕괴 건물 '안전성 평가' 부실 의혹 한국일보20:00철거 과정에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지 건물에서 심각한 누수 현상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. 그러나 건축물 해체계획서에 기재...
-
위험천만한 '밑동 베기' 철거..최소한 안전장치도 없었다 연합뉴스TV19:53[앵커] 이번 광주 건물 붕괴 사고의 주원인으로 안전 수칙을 무시한 철거 방법이 꼽힙니다. 구청에 신고한 대로 위층부터 차례로 철거하지 않고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저...
-
현대산업개발 소장 등 7명 입건.."공사자료 빼돌린 정황도" 연합뉴스TV19:51[앵커] 9명이 숨지고, 8명이 크게 다친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 모두 7명을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입...
-
"하늘에서 벽돌이".. 아파트 주차장 벤츠, 날벼락 맞았다 조선일보19:49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지상에 주차한 차량이 누군가 던진 벽돌에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. 11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검...
-
만취 경찰, 아파트 공용공간에 소변 보고 소란 피우다 체포 한국경제19:47인천서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동료 경찰관 아파트 공용공간에 소변을 보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다. 인천 서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...
-
'신생아 학대 혐의' 60대 산후도우미, 경찰 조사 받아 한국경제19:42생후 88일이 된 아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60대 산후도우미가 입건됐다. 1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산후도우미 여성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...
-
친모 동거남 "놀다 떨어뜨렸다" 거짓판명..5살 뇌출혈 치료중 한국경제TV19:40[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] 뇌출혈로 병원에 옮겨진 5살 남자아이에게서 멍 자국 등 학대를 당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동거남과 친모를 체포했다. 동거남은 경찰에 체포...
-
동료 교수 아들에 특혜 학위..조선대 교수 10명 무더기 기소 한국일보19:39동료 교수 아들에게 특혜를 제공해 부정하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해준 교수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.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10일 업무방해 혐의...
-
′길원옥 할머니 학대의혹′ 받는 윤미향, 경찰 수사 착수 이데일리19:35[수원=이데일리 정재훈 기자] 일본군 위안부 길원옥 할머니를 학대한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.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...
-
조종태 신임 광주고검장 "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 위로" 뉴시스19:30[광주=뉴시스] 신대희 기자 = 신임 조종태(54·25기) 제50대 광주고검장이 11일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 9명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뜻을 밝혔다. 조 고검장...
-
"문재인 대통령, '붕괴 참사' 철저한 원인 규명·책임 강조" 쿠키뉴스19:28[쿠키뉴스] 노상우 기자 =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응당한 책임을 강조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...
-
조남관 "檢, 권력 앞에서 당당하라" 매일경제19:24조남관 신임 법무연수원장이 11일 "검찰개혁은 정치적 중립이라는 검찰의 고유한 가치와 함께 추진돼야 성공할 수 있다"고 밝혔다. '이성윤 고검장 승진' 등 친정권 성...
-
철거현장 감독소홀 감리사 소환..사고 다음 날 자료 유출 의심(종합) 연합뉴스19:21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철거 건물 붕괴로 인해 시내버스가 매몰된 사건과 관련, 경찰 수사본부가 현장 감독을 소홀히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감리 업체 대표를 11...
-
천안서 13개월 아이 다리에 멍 자국.. 아동 학대 의심 쿠키뉴스19:17[쿠키뉴스] 노상우 기자 = 병원에서 치료받던 13개월 된 아이에게 아동 학대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1일 경찰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시...
-
짐승만도 못한, 이게 가족?..친딸·여동생에 몹쓸 짓한 父子, 방임한 친모 한국경제19:15어린 딸을 수년간 성폭행 한 아버지와 여동생에 몹쓸 짓을 한 오빠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이를 알고도 방임한 친모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