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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출근길 금산서 통근버스 충돌 사고…22명 다쳐 연합뉴스07:16(금산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15일 오전 5시 21분께 충남 금산군 제원면 수당리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IC 인근을 달리던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반대편 도로를 달리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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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강서구 양돈장에 불…돼지 28마리 폐사 연합뉴스07:15(부산=연합뉴스) 민영규 기자 = 지난 14일 오후 11시 40분께 부산 강서구에 있는 비닐하우스 형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990여만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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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집으로 갈래?"…길가던 초등생 데려가려던 50대 남성 체포 이데일리07:15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초등학생을 유인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(사진=연합뉴스)경기 광명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미수 혐의로 A씨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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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사고] 대구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…춘천 아파트 대규모 정전 연합뉴스TV07:02[앵커] 대구 달서구 한 공장 단지에서 불이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강원도 춘천 아파트에선 물탱크가 터져 정전 사태가 벌어진 한편, 제주도 앞바다에선 실종 신고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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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토킹·폭행 끝에 前 연인 사망' 공분 샀던 거제 교제폭력 가해자, 1심 "징역 12년" 서울경제06:53[서울경제] 지난 4월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교제폭력 사망 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1심 재판부가 검찰이 구형한 징역 20년보다 형량이 낮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. 14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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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플란트 중 드라이버가 기도에 '아찔'…헬기 타고 부산→제주 날아가 수술 파이낸셜뉴스06:43제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. 사진=제주대병원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임플란트용 기기가 기도에 걸린 환자가 의료사태 장기화로 인해 부산에서 제주로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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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 핫뉴스] '마약 자수' 김나정, 필로폰 양성 반응…경찰 조사 外 연합뉴스TV06:42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.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.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나정 씨가 귀국 후 진행한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. 기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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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초등생에 "우리 집 같이 가자" 유인 50대男 "술 취해 기억안나" 헤럴드경제06:36[헤럴드경제=김주리 기자] 경기 광명시에서 초등학생을 본인의 집으로 유인해 데려가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찰은 남성을 미성년자약취미수 혐의로 조사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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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냄새 풀풀…접촉사고 낸 경찰관, 음주측정 거부 머니투데이06:30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접촉사고를 낸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에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현직 경찰관이 직위해제됐다. 1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무안경찰서는 도로교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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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대표 운명의 날…오늘 ‘허위사실공표’ 사건 1심 선고 아시아경제06:3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결과가 15일 나온다. 이 대표가 받고 있는 4건의 재판 중 가장 먼저 나오는 법원의 유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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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 따던 농부는 형사들이었다···태국인 '인신매매' 일당 사건의 전말 서울경제06:16[서울경제] 미얀마에서 박해 받는 소수민족 로힝야족 24명을 인신매매하다가 모두 사망에 이르게 한 태국인 2명이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우리나라로 도피한 지 5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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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집주인인데 배관 확인 좀”…문 열었던 20대女 성폭행 위기서 탈출 문화일보06:03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 집주인 행세를 하면서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다. 부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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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·석유공사·방폭협회, 석유화학 분야 중대재해 예방 협약 연합뉴스06:02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울산시는 한국석유공사, 한국방폭협회와 함께 석유화학 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5일 밝혔다. 이에 따라 한국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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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능 끝나면 꼭 하고 싶어요"···수험생이 고대하는 '이것' 뭐길래 서울경제06:01[서울경제] 수능을 앞둔 수험생 2명 중 1명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. 12일 알바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931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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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치기 아저씨’ 도대체 왜?…처음 본 초등생 머리 들이박고 도주 문화일보05:51인천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처음 본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머리를 들이박고 달아난 이른바 ‘박치기 아저씨’가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