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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경찰 연합뉴스TV05:35충남의 한 경찰관이 유명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 충남경찰청 소속 여경 A씨는 지난 4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서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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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대원 사건 재검토한 조사본부도 "임성근 혐의 정황" 중간판단 연합뉴스TV05:31해병대원 사망사건을 재검토한 국방부 조사본부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혐의가 있다는 중간 판단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연합뉴스가 확보한 조사본부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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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교실까지 들리는 장송곡, 귀갓길 막은 시위대..고통받는 시민들 이데일리05:3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김한영 수습기자]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인근 골목길. 70대 모친과 장을 보고 집으로 향하던 40대 여성 김혜진(가명)씨는 동네 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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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표현의 자유 OK…단, 주민 평온권 조화 이뤄야 공감" 이데일리05:3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골목길 등 동네 주택가에서 집회 시위로 소음 등 피해가 빈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선 소음 측정을 엄격하게 하거나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집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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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골목 시위 매일 13건…점령당한 시민행복 이데일리05:30[이데일리 박기주 황병서 기자] “여름에 창문도 못 열었어요. 사람 사는 데서 정말 왜 이러는 거죠.” 서울 구로구에 사는 한 모녀의 하소연이다. 이들은 지난해 여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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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복에 가스총까지 찼지만 경찰 아닌 거 같아요"…시민 눈썰미에 들통 뉴스105:30(서울=뉴스1) 서상혁 기자 = 서울 도심에서 경찰 복장을 한 채 가스총까지 차고 다닌 4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. 5일 뉴스1 취재 결과, 서울 관악경찰서는 40대 남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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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 불편에도..주거지역 집회 기준 강화 법안 모두 `폐기' 이데일리05:30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집회·시위 시 발생하는 소음 등으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지만 관련 법 개정은 요원한 상황이다. 특히 주거 지역에서 시민 민원이 많이 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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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생은 안하고, 강남 오피스텔은 하고…신상공개, 엇갈린 이유는 뉴스105:18(서울=뉴스1) 김예원 기자 = 경찰이 '의대생 살인' 피의자에 대해서는 신상공개를 하지 않은 반면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피의자의 신상을 신속하게 공개하면서 그 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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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호중 소속사 끝내 폐업 수순…홍지윤·금잔디 다 떠나 국민일보05:01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(33)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을 잇달아 떠나보내며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. 4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생각엔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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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제금융통신감시연합 의장입니다"…너무 엄격해진 치료감호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"국제금융통신감시연합 의장입니다."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 303호에서 피의자인 홍 모 씨(52)는 자신의 직업을 이렇게 소개했다. 홍 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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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총장의 '김여사 가이드라인'?…용산 "조율없이 소환통보하나" 중앙일보05:00이원석 검찰총장이 3일 김건희 여사 소환과 관련해 “법 앞에는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”고 강조한 발언이 4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과 대통령실에 파문을 일으켰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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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30도에 달하는 무더위…"강한 자외선 주의해야"[오늘날씨] 이데일리05:00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25도 이상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.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다. (사진=연합뉴스)기상청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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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 성폭행범 “걔 평범한 여학생 아냐”…출소후 쓴 글 국민일보04:4720년 전 발생한 ‘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’이 한 유튜버의 범죄자 신상 폭로로 재조명된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이 과거 쓴 반성문 내용을 두고도 비판이 일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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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훈련 과로사? 알고보니 고문 사망... 40년 만에 풀린 ROTC 소위의 원한 한국일보04:30"세월이 흐르고 자식을 키워보니 그 부모님의 사무치는 심정을 이해하게 됐습니다." 2019년 10월,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(진상위) 사무실에 한 통의 진정서가 도착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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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명 후 외제차 3대 끌고 골프 즐기던 '밀양 성폭행 가해자'..결국 회사서 해고 파이낸셜뉴스04:21유튜브 채널 '나락 보관소' 영상 캡처 [파이낸셜뉴스] 20년 전 발생한 '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'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한 남성이 근무하던 수입차 딜러사로부터 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