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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현희, 전청조에 "뭘 봐"…첫 대질조사부터 살벌했다 디지털타임스03:028일 피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두 번째 출석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(42)씨가 전 연인 전청조(27)씨와 사기 혐의 관련 대질 조사를 받았다. 남씨는 이날 오전 10시부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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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반 로봇, 사람을 포장박스로 잘못 인식… 40대 직원 압착 사망 동아일보03:01농산물 운반 로봇(사진)의 센서를 점검하던 작업자가 로봇 팔에 눌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경찰은 로봇이 사람을 농산물 박스로 인식해 오작동한 것으로 보고 정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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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짖지 말란 말이야"···이웃집 강아지 때려죽이고 '정당방위' 주장한 70대 서울경제03:00[서울경제] 이웃집 반려견이 짖는다는 이유로 때리고 바닥에 여러 차례 내리쳐 죽게 한 7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동물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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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, ‘뇌물수수’ 감사원 3급 간부 구속영장 기각 아시아경제02:29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감사원 고위 간부의 신병 확보에 실패했다.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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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프레시백에서 빈대가?" 일파만파…쿠팡, 결국 '초강수' 대응 한국경제02:03쿠팡이 자사 택배에서 빈대가 나타났다는 얘기가 퍼지자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.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쿠팡 측으로부터 정보통신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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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현희·전청조 대질조사 13시간 만에 종료…'사기 공모' 계속 수사 더팩트01:12남현희 2차 조사 마치고 귀가…묵묵부답 전청조 측 "남현희, 휴대전화 제출 안 해" 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(42) 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(27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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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현희 13시간 경찰 조사…전청조와 첫 대질 아시아경제01:10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(42)가 전청조씨(27)씨와 사기 혐의 관련 대질 조사를 받았다. 서울 송파경찰서는 8일 오전 10시께부터 남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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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억대 뇌물' 감사원 간부 구속 면했다…공수처 영장 4번째 기각 중앙일보00:501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감사원 간부가 구속을 면했다.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는 출범 이후 이번까지 네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다.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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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소 두 달 만에 또···목욕탕만 돌며 무려 '4500만원' 훔친 40대 서울경제00:30[서울경제] 경남 진주경찰서는 7일 목욕탕 탈의실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. A씨는 지난 9월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주지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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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일본인, 알고보니 '日 시장' 한국경제00:23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출입국관리소 직원이 갑자기 쓰러진 70대 일본인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해냈다. 이 남성은 출장을 온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의 이와쿠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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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3시간 조사' 남현희 "사기 몰랐다"…전청조·학부모 "알고 있었다"(종합) 뉴스100:18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'재벌 3세'를 자처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(27)와 공모한 의혹을 받는 남현희씨(42)가 재소환된 지 13시간15분여만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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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내 살해 교통사고 위장’ 혐의 부사관 징역 30년 구형 강원도민일보00:06“누나가 위태로웠을 때 병원에 데려갔어야지 망설였다는 게 말이 됩니까.” 동해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위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육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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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 소금산 정상서 50대 발목 골절 병원행 강원도민일보00:05원주 소금산 정상에서 50대 여성이 넘어져 발목을 크게 다치는 등 강원도내 사건·사고가 이어졌다. 8일 오후 2시 24분쯤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소금산 정상 인근에서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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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장 후보자에 조희대 전 대법관 강원도민일보00:05윤석열 대통령은 8일 대법원장 후보자에 조희대(65·사진)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지명했다. 경주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. 사법연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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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적 병역거부 “유죄”…김명수 대법서 잦은 소수의견 중앙일보00:01조희대(66) 전 대법관은 8일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 “인사청문회 준비에 매진하겠다. 추가적인 말씀은 추후에 드리겠다”고 짤막한 소감만 남겼다. 조 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