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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주도 당했다..유학 중인 아들 이용한 피싱사기 "속을 수밖에" 소름 파이낸셜뉴스04:40사진=MBC에브리원 '히든아이' 영상 캡처 [파이낸셜뉴스] 방송인 김성주가 자녀를 이용한 피싱 사기에 당할 뻔했다고 고백했다. 김성주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... -
딥페이크 공포에 "수익 포기"... 사진 작가들도 인스타 다 닫았다 한국일보04:32지인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해 만든 '딥페이크' 성범죄 공포가 확산하면서 사진작가와 모델들이 수익 활동을 위해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게시물을 직접 삭제하거나... -
수영장 7세 머리 처넣은 男, 결국 잡혔다…기막힌 이유 국민일보04:30서울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7세 초등생의 머리를 수차례 물속에 밀어넣은 30대 남성이 2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.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30대 ... -
회삿돈 81억 원 횡령한 코스닥 상장사 재무팀장 간 곳은··· 3시간 만에 검거 서울경제04:00[서울경제] 회삿돈 약 81억 원을 빼돌린 코스닥 상장사 재무팀장이 범행 3시간여 만에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경찰에 검거돼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. 27일 경찰과 업계에 ... -
칠판에 문제 풀라고 했다가···"우리 애 망신, 정서 학대" 고소 당한 중학교 교사 서울경제03:00[서울경제] 한 중학교 교사가 칠판에 문제를 풀라고 했다는 이유로 고소까지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. 2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(이하 전교조) 전북... -
열차서 배변 실수 장애인에 "X 쌌잖아"···"승무원 반응에 수치심" 인권위 진정 서울경제02:30[서울경제] 열차 안에서 배변 실수를 한 장애인이 승무원의 반응 때문에 수치심을 느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했다. 27일 YTN에 따르면 시각장애를 가진 경복현씨와 ... -
"한국 가는데 아직 계시죠?"…로맨스 스캠 시작이었다 뉴시스02:10[서울=뉴시스]이혜수 인턴 기자 = 낯선 사람이 연애를 빙자해 한 남성으로부터 5000만원가량을 편취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에 검거됐다. 27일 대한민국 경찰청은 유튜브 ... -
포항서 여고생 흉기 난동 사건 벌어져 '충격'··· 서울경제02:01[서울경제]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또래의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(특수상해)로 여고생 A양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. A양은 지난달 2... -
"일본 이대로면 망한다"…유니클로 회장의 경고 뉴시스02:00[서울=뉴시스]이혜수 인턴 기자 = 일본의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(75) 회장이 일본 경제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다. 26일 일본 닛테레 뉴스는 야나이 회장과의 단독 인... -
부천 화재 사고 호텔 업주 압수수색 국민일보01:23경기도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화재 발생 5일 만에 호텔 업주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.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화재 ... -
인천 아차도 선착장서 바다로 추락한 트럭… 동승한 70대 여성 사망 문화일보00:58인천 아차도 선착장에서 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동승자인 70대 여성이 숨졌다. 27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8분께 강화군 서도면 아차도... -
女승무원 방에 몰래 칩입한 일본인 기관사···속옷 서랍장도 열었는데 신고 막았다 서울경제00:31[서울경제] 일본 국적의 한 국제 여객선에서 근무 중인 우리나라 여성 승무원 방에 일본인 기관사가 몰래 침입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곧바로 선사 측에 보고했지만 경... -
'정시 출발' 열차 놓치고는···"왜 출발했냐" 역무원 '이곳' 걷어찬 40대 서울경제00:31[서울경제] 정시에 출발한 열차를 본인 부주의로 놓친 뒤 역무원에게 '왜 출발했냐'라고 따지며 신체 주요 부위를 걷어찬 40대 연구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7일 법... -
'컬리' 김슬아 대표, 해외 도피설에 "사실 아니야" 일축 한국경제00:23컬리가 최근 온라인 등에서 퍼지고 있는 김슬아 대표가 해외로 도피했다는 등의 부정적인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. 컬리는 27일 "김슬아 대표의 해외 도피 등 근거 없는... -
7살 장애아 머리, 물속에 처넣은 30대 잡혔다…이유 물으니 중앙일보00:10수영장에서 발달 장애가 있는 7세 초등학생의 머리를 물속에 수차례 밀어넣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사건 발생 23일 만이다. 경찰은 사건 당일 한강공원을 드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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