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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없는 손녀 "재산 180억" 돈자랑에···부정축재 딱 걸린 中 퇴직간부 서울경제06:28[서울경제] 중국에서 100억대 재산이 있다는 손녀의 '돈 자랑'에 70대 퇴직 간부의 부정 축재 사실이 들통나 당적이 박탈되고 재산을 몰수당하는 일이 발생했다. 11일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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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늦잠 자서 지각" 학생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사…분리조치도 없었다 머니투데이06:27대전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지각한 고3 학생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12일 뉴스1·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이 지역 한 사립 고등학교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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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천 국도서 80대 보행자 승용차에 치여 숨져 연합뉴스06:18(홍천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강원 홍천에서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.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홍천군 화촌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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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마약 밀반입 공모' 혐의로 공항 세관 직원들 강제수사 연합뉴스TV06:16인천국제공항 세관 직원들이 대량의 필로폰을 들여온 조직과 공모했다고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.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천공항 세관 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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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천 재활용품 업체 화재…플라스틱 60여톤 소실 연합뉴스06:16(포천=연합뉴스) 임병식 기자 = 지난 11일 오후 6시 45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. 불은 인명 피해 없이 창고에 있던 플라스틱 재활용품 60여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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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공사장·항만시설 대상 소방 법령 위반 단속 연합뉴스06:16(울산=연합뉴스) 김용태 기자 = 울산소방본부는 12월 중순까지 '소방 관련 법령 위반 사범 일제 단속'을 한다고 12일 밝혔다. 이번 단속은 주요 공사장과 항만 입·출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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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교차 크고 맑은 가을 날씨…밤부터 구름 많아져[오늘날씨] 이데일리06:00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. 당분간 일교차가 10~15도로 크고,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 서리가 내릴 수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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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치경찰제 도입 2년째…경찰 "지역 각자도생 사라졌다" 머니투데이06:00"여기 놀이터가 저녁이 되면 어두컴컴하거든요. 범죄를 예방하려면 CCTV(폐쇄회로TV)가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죠." 서울 성동경찰서 서울숲지구대 소속 성아빈 순경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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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 국감 오늘 시작…묻지마범죄 대응·심야집회 금지 쟁점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12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이상동기범죄(묻지마범죄)에 대한 경찰 대응책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. 심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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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하다 새벽에 손수레 끌던 6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한 40대 문화일보05:57새벽에 경인고속도로 측도를 걷던 6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(위험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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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킥보드 여학생' 피하려다 전복된 트럭..도망가다 '야!' 소리에 돌아온 학생 [영상] 파이낸셜뉴스05:50전복된 트럭을 뒤로 하고 킥보드를 타고 자리를 뜨는 여학생. 출처=유튜브 채널 '한문철 TV' 캡처, 뉴스1 [파이낸셜뉴스] 트럭운전자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여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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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라큘라 저격에..표예림 영상 속 인물 "나 죽으면 당신도 살인자" 파이낸셜뉴스05:45故 표예림씨 유튜브 채널 캡처 [파이낸셜뉴스] 12년간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고발한 표예림씨가 2차 가해 피해를 호소하다 끝내 숨진 가운데, 그동안 표씨를 돕던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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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당역 스토킹 살인' 전주환, 오늘 대법원 선고 연합뉴스TV05:442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른바 '신당역 스토킹 살인' 사건의 범인 전주환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오늘(12일) 나옵니다. 대법원은 오늘(12일) 보복살인, 스토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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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늦잠 자서” 8분 지각에…고3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사 국민일보05:36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각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가 고3 학생의 목을 조르고 뺨을 때린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. 대전 중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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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담배가 왜 거기서 나와”···수상한 합판 뜯자 수십만갑 '와르르' 서울경제05:30[서울경제] 담배 두께 정도의 특수제작 합판을 이용해 담배 80만여 갑을 숨겨 호주로 밀수출하려던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. 11일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A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