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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기훈련 받다가 쓰러진 훈련병.. 이틀 만에 사망 파이낸셜뉴스07:04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한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졌다. 이에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에 숨지고 말았다. 육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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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경영권 불법승계 의혹’ 이재용 항소심 오늘 시작 매일경제07:03경영권 승계를 위해 부당한 그룹 계열사 합병과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(55)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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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국 레이더] "아이 납치됐다" 경찰 80명 출동했는데…도넘은 허위신고 연합뉴스07:02(전국종합=연합뉴스) 지난 19일 오후 대구에서 "아이들이 차량에 강제로 태워졌는데 소리를 질렀다"는 신고가 접수됐다. 비상 상황으로 판단한 경찰은 순찰차 40대와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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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친구와 장난”… 논산 강경천 빠진 10대, 숨진 채 발견 국민일보06:56충남 논산에서 하천에 휩쓸린 10대가 실종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. 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9분쯤 논산시 채운면 강경천에서 고교생 2명이 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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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터로 시청에 불 지른 40대…"택시비 달라" 거절당하자 범행 중앙일보06:55주말 저녁 시청에 불을 지른 40대가 자수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. 2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전날 현주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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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 길거리서 친모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, 결국.. 파이낸셜뉴스06:43사진=연합뉴스TV [파이낸셜뉴스] 대낮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이 결국 경찰에 구속됐다. 2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존속 살해미수 혐의로 A씨(41)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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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산 강경천서 휩쓸린 10대…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06:41(논산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충남 논산에서 하천에 휩쓸린 1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. 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9분께 논산시 채운면 강경천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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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금융업체로부터 받은 배당금···대법 "선의의 거래라면 돌려줄 필요 없어" 서울경제06:35[서울경제] 유사수신행위(불법 금융업 등) 사업자와 투자 계약을 맺었더라도 일률적으로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. 유사수신행위가 현행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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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서 차량 7대 들이받고 도주한 50대, 음주운전이었다 연합뉴스06:32(대전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대전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운전자가 경찰 조사과정에서 결국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. 27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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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 예고글까지…음주뺑소니 김호중 향한 ‘선 넘은 팬덤’ 스포츠동아06:31음주 뺑소니 혐의에 맞물린 김호중의 ‘대국민 사기극’이 전격 구속이란 파국으로 이어졌다. 서울중앙지법은 24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해 증거인멸 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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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 욕해서 눈 돌았다" 강형욱측 해명에.."폭언 녹취 파일있다" 전 직원들 '반격' 파이낸셜뉴스06:30강형욱의 보듬TV 캡처, 뉴스1 [파이낸셜뉴스] 동물훈련사 강형욱의 직장 내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, 강형욱이 해명에 나섰지만 전 직원들의 재반박이 이어지며 '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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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나누다 돌변… 20대男, 50대 마트 女직원에 칼부림 국민일보06:21강원도 횡성군의 한 마트에서 손님이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벌어졌다. 26일 오후 1시40분쯤 횡성군의 한 마트에서 20대 남성 A씨가 안내데스크 점원인 50대 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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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매매 만족했다" 클릭해보니.."OO변호사 덕분에 승소했다" 로펌 광고글 '황당' 파이낸셜뉴스06:10변호사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극적인 문구를 내세운 광고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. 사진=게티이미지뱅크 [파이낸셜뉴스] "성범죄 만족했습니다" 등 선정적인 문구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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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무원이 어떻게 이런 짓을"…연 2000% 이자 받고 불법 대부업 '발칵' 파이낸셜뉴스06:01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인천 구청 소속 공무직 직원이 1억원대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사실이 알려졌다.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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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서 욕설 듣자 '주먹질'…허위신고 후 경찰 때린 '사고뭉치' 남성의 최후 뉴스106:01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도로에서 욕설을 들었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때린 남성이 실형을 받았다. 해당 남성은 또 허위신고로 경찰관을 불러내 폭행한 혐의와 병합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