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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맞길래 우산 씌워주자…"나도 아빠"라며 女 만진 50대男 아시아경제10:10비 오는 날 호의로 우산을 씌워준 여성에게 오히려 성추행을 저지른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강제추행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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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담뱃불도 가능성'…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원인 조사 한국경제10:09지난 20일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호텔 화재 원인은 담뱃불로 추정된다는 소방 당국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.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호텔 지하 6층 주차장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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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복하겠다"…'부산 돌려차기' 가해 남성, 30일간 독방 한국경제10:08'부산 돌려차기' 사건으로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인 피고인 A씨가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으로 가장 무거운 징벌 조치를 받게 됐다. 30일 법무부는 부산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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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전세사기 피해 신청 475건…60명 우선 인정 연합뉴스10:07(부산=연합뉴스) 민영규 기자 = 부산시는 지난 28일까지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75건이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. 이 가운데 151건은 조사를 끝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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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기 비상문 열려던 10대, 필로폰 투약 상태였다 한국일보10:06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비상문을 열겠다고 소동을 부리다 붙잡힌 10대가 당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. 3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, 항공보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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母 장례식 부조금 적다며 89세 父 살해한 아들, 징역 27년 확정 동아일보10:06어머니의 장례식에 부조금이 적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잔인하게 폭행해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27년이 확정됐다. 대법원 3부(주심 대법관 오석준)는 존속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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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’ 친모, 구속 송치…친부 불송치 이데일리10:06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아이를 출산한 직후 살해하고 그 시신을 거주하는 아파트 냉장고에 보관해온 친모가 검찰에 송치됐다. 아이 2명을 출산한 뒤 곧바로 살해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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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, '태영호 쪼개기 후원 의혹' 선관위 압수수색 한국경제10:02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의 '쪼개기 후원'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.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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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하얏트 호텔 난동' 수노아파 조직원 등 39명 기소 아시아경제10:01검찰이 2020년 10월 '남산 하얏트호텔 난동사건'을 일으킨 폭력조직 '수노아파' 조직원 등 관련자 39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.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(부장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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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객기 비상문 개방 난동 10대, 탑승 전 필로폰 투약 확인 강원도민일보10:01비행 중 여객기 비상문 개방 시도 난동을 부린 10대 승객이 탑승 전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. 3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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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체류 러시아인들, 숙박업소서 대마초 피우다 검거 연합뉴스10:01(목포=연합뉴스) 정회성 기자 = 대마초에 취해 숙박업소 방바닥에 널브러지듯 누워있던 러시아 국적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경찰에 구속됐다. 전남 목포경찰서는 30일 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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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도 보도 통행 허용,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노란색으로 뉴스110:00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하반기부턴 로봇이 실외 보도를 다닐 수 있게 돼 배송·순찰 등 로봇 서비스가 가능해진다. 또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 구역을 직관적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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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] 신생아 냉동고에 방치한 엄마... 우편함엔 연체 고지서만 가득했다 한국일보10:00편집자주 세상에 태어났지만 주민등록에도 오르지 못한 '유령아기'들이 최소 수천명에 이른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이 중 일부는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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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 침수 막아라…지식산업센터 61곳에 차수판 연합뉴스10:00(세종=연합뉴스) 차대운 기자 =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폭우로 인한 침수를 막기 위해 전국 지식산업센터(옛 아파트형 공장) 61곳에 빗물 유입을 막는 차수판이 새로 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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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"외국 중재판정부 임시처분, 국내서 강제할 수 없어" 연합뉴스10:00(청주=연합뉴스) 김형우 기자 = 외국 중재판정부가 내린 임시처분을 국내에서 강제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. 청주지법 제11민사부(김미리 부장판사)는 글로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