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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좁은 휴게실 벽에 달려있던 옷장 떨어져..급식조리사 하반신 마비 서울경제07:40[서울경제]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 휴게실에서 벽에 달린 옷장이 떨어져 조리사의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. 노조 측은 비좁은 휴게실에 주먹구구식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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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현장 구조물 붕괴..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TV07:30오늘(11일) 새벽 1시 5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쉐라톤 팔레스호텔 철거 현장에서 일체형 작업발판이 인근 아파트 주차장 쪽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.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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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제1순환선서 빗길에 넘어진 화물차..피하려다 연쇄추돌 머니투데이07:30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됐다. 넘어진 화물차를 피하려던 차들이 잇따라 추돌했다. 11일 오전 3시35분쯤 경기 성남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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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임성근 탄핵' 첫 변론.."신분 상실돼 파면 불가" 연합뉴스TV07:27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임성근 전 부장판사의 탄핵 심판에서 임 전 부장판사 측이 "이미 법관 신분이 상실돼 파면되는 것은 불가능하다"고 변론했습니다. 또 "탄핵될 만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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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건물 무너질 것 같았다"..'광주 참사' 전 민원 들어왔지만 무시 머니투데이07:26광주 건물 붕괴 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근 상인들이 공사가 위험하게 진행된다는 이유로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진다. 지난 10일 뉴시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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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 1300여명 나체사진 유포 '제2 n번방' 김영준 구속송치 예정 뉴스107:12(서울=뉴스1) 강수련 기자 = 남성 1300여명의 나체영상을 녹화해 유포한 '제2 n번방' 피의자 김영준(29·남)이 검찰에 넘겨진다.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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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용변 보는 모습도 촬영..아들은 자퇴, 가해자들은 학교에" 국민일보07:11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동급생의 욕설과 폭행에 시달리다 자퇴를 선택한 학생의 부모가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호소하고 나섰다. 피해 학생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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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현장 구조물 붕괴..인명피해는 없어 아시아경제07:10[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] 11일 오전 1시 55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쉐라톤 팔레스호텔 철거 현장에서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비계는 인근 아파트 주차장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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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방에 엄마 냄새 난다"던 아들..광주 17세 고교생 참변 머니투데이07:03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건물붕괴 사고의 사망자 9명 가운데 고교생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이 높아지고 있다. 최연소 희생자 김모군(17)은 비대면 수업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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툭 하면 매질에 "이걸 못 푸냐" 욕설..자질 의심 교사 벌금형 연합뉴스07:00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술에 취한 상태로 학생들의 엉덩이를 10회나 때리고, 선후배 학생들 간 폭행을 부추기며 방관한 고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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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준, 오늘 얼굴 공개..여성 가장해 영상통화하고 알몸 촬영 한국경제TV06:56[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] 8년에 걸쳐 남성 1천300여명의 알몸 사진·영상(일명 '몸캠')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김영준(29)이 10일 취재진 앞에 얼굴을 공개한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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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제1순환선서 화물차량 빗길 사고..도로 통제 연합뉴스06:35(수원=연합뉴스) 류수현 기자 = 11일 오전 3시 35분께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 판교분기점 인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오른쪽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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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희정 성폭행으로 외상후 스트레스" 김지은 3억 소송 오늘 시작 파이낸셜뉴스06:30[파이낸셜뉴스]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.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해 '미투 운동'에 불을 붙인 김지은씨가 가해자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재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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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학생에 100여번 성매매 강요..대금 수천만원 가로챈 20대들 머니투데이06:29가출한 10대 여학생을 감금해 100여차례 성매매를 강요한 뒤 돈을 챙긴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10대 청소년에게 성매매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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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정민父 "믿었던 사람들의 배신..퇴근길 눈물이 났다" 국민일보06:16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(故) 손정민씨의 아버지가 “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이 이어졌다”며 “퇴근길에 갑자기 눈물이 봇물처럼 터졌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