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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머니 영정사진 없는데" 아들의 눈물…30분 만에 뚝딱 벌어진 일[르포] 머니투데이06:00# 인천 간석동 한 사진 스튜디오에 다급하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. 어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는데 영정 사진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었다고 했다. A씨는 "어머니 사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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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 10대 박았어"..무면허 '강남 8중 추돌' 20대女, 사고 당시 CCTV '경악' [영상] 파이낸셜뉴스05:54강남역 8중 추돌사고 당시 모습. 차량이 인도쪽으로 돌진하자 놀란 시민들이 도망치고 있다. 출처=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강남역 8중 추돌사고 당시 모습. 온라인 커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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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말엔 취미·휴식 대신 임장"…비혼 선언한 그녀들 '부동산 열공' 뉴스105:30(서울=뉴스1) 유수연 기자 = "평생 혼자 살려면 집 한 채쯤 있어야지." 지난 3월부터 부동산 임장 스터디를 시작한 정 모 씨(여·35)는 동네 분위기와 매물 가격을 기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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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만큼 무섭지만… '약물운전' 검사 거부 처벌 없고, 걸려도 '솜방망이' 한국일보04:31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8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사고 당일 신경안정제까지 복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하면서 '약물운전' 논란이 커지고 있다. 향정신성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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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위안부, 성노예 아니었다" 日 극우단체와 손잡고 유엔에 의견서 낸 한국인 한국일보04:30위안부가 일본군 피해자가 아니라 자발적 매춘자라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폈던 극우 활동가가 올해 8월 국제기구 유엔에 같은 취지의 의견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.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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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천 ‘훼손 시신’ 범인은 현역 장교, 피해자는 女군무원 동아일보03:04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범인이 30대 현역 육군 장교인 것으로 드러났다. 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긴급 체포된 용의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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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대 등 동물에 잔혹 범죄 최대 징역 3년 동아일보03:04앞으로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등 동물보호법 위반 범죄를 저지른 경우 법원이 최대 징역 3년을 선고하도록 하는 양형기준안이 마련됐다. 그동안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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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 아파트서 테슬라 ‘돌진’···운전자, 급발진 주장 서울경제03:00[서울경제] 경기도 안양시 한 아파트단지에서 테슬라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25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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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앞바퀴가 허공에 대롱대롱···펜스 뚫고 난간에 매달린 재규어, 무슨 일 서울경제02:01[서울경제]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안전 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4일 낮 12시50분께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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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화천 훼손 시신’ 모두 수습… 봉투에 돌까지 넣어 국민일보01:36강원도 화천 북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다. 경찰은 4일 오전 11시36분쯤 피해자의 시신 전부를 인양했다. 지난 사흘간 북한강 일원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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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영권 분쟁' 바디프랜드 창업주·사모펀드 대주주 구속영장 기각 아시아경제01:23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랜드 창업주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과 사모펀드 한앤브라더스의 대주주 한주희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5일 기각됐다. 남천규 서울중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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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강 토막 살인범은 軍 소령, 피해자는 동료 군무원 조선일보01:19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범인이 현직 소령인 것으로 확인됐다. 피해 여성은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계약직 군무원이었다. 강원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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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입자 연락 두절"···들어가 보니 뱀·도마뱀 95마리 떼죽음, 무슨 일? 서울경제01:01[서울경제] 청주의 한 빌라에서 세입자와 연락이 안된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죽은 게코도마뱀 80마리와 뱀 15마리를 발견했다. 4일 경찰에 따르면 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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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천 황매산서 쓰러진 60대 등산객, 헬기로 병원 이송 뒤 숨져 문화일보01:00경남 합천 황매산에서 쓰러진 등산객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. 4일 합천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분께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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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번이나 찔러 '친모 살해'…징역 20년 확정된 중학생, 무슨 일 중앙일보00:37자신을 야단쳤다는 이유로 친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10대 아들이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확정받았다.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존속살해 등 혐의로 재판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