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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간 가스 사용량 '0'…1.7억 떼먹은 수상한 요양원 수법 중앙일보11:12가짜 도시가스 계량기를 달아 1억7000만원 상당의 가스 요금을 내지 않은 요양원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구 정릉동의 한 요양원을 운영하는 대... -
저수지에 신생아 유기한 친모…언론 보도 이어지자 '자수' 한국경제11:11세종시 한 저수지에서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가 경찰에 자수했다. 19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초반 A씨를 조사 중이다. A씨는 세종시 조치... -
카페 돌진한 테슬라 차주 “기어 변경 착각” 조선일보11:10경기 용인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테슬라 차량이 한 카페 건물로 돌진해 11명의 부상자를 낸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가 사고 원인인 것으로 잠정 조... -
"배달음식 이물질 나왔다" 속여 130번 환불…20대 커플의 최후 머니투데이11:06'배달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다'며 업주들을 상습적으로 속여 음식값을 환불받은 20대 커플이 구속 송치됐다.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20대 남성 A씨와 20대 여... -
1800억대 액상마약 밀반입, 강원 공장서 가공·유통 일당 문화일보11:06해외에서 1800억 원대 액상 마약을 밀반입한 뒤 강원도 공장에서 고체 형태로 가공해 유통한 일당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. 해경에 따르면 액상 코카인을 밀반입한 뒤 국... -
교대생 시절 여학생 외모 품평 자료 제작…대법 "교사 징계 부당" 한국경제10:58대학생 시절 여학생의 외모 품평을 했다는 이유로 교사 임용 후 징계를 받은 초등학교 교사가 대법원 판단 끝에 징계를 취소받게 됐다. 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... -
고개 숙인 김호중…"공소사실 전부 인정" 한국경제TV10:56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'음주 뺑소니'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(32)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. 김씨의 변호인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... -
용인 카페 전기차 '돌진'··· "운전자 조작 실수" 잠정 결론 서울경제10:55[서울경제] 경기 용인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테슬라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한 사고와 관련해 ‘운전자의 조작 실수’가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. 19일 경찰 등에 따... -
도시가스 사용량 '0'으로 속여 요금 1억7000만원 빼돌린 요양원 대표 구속 송치 한국일보10:54계량기를 숨기거나 가짜 계량기를 설치하는 등의 수법으로 7년 넘게 1억 원 넘는 도시가스 요금을 내지 않은 요양원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. 19일 경찰에 ... -
‘음주 뺑소니’ 김호중 혐의 모두 인정… 9월30일 결심공판 아시아경제10:53음주운전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(32)가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법 위... -
한라산이 차박 명소?…버너로 취사까지 불법 야영 적발 연합뉴스10:51(제주=연합뉴스) 고성식 기자 = 유난히 더운 올여름 밤 기온이 서늘한 한라산국립공원이 이른바 '차박'을 하기 좋은 명소로 알려지면서 한라산이 불법 야영 행위로 몸살... -
"음식에 실 나와" 130차례 환불 요구한 20대 커플 구속 파이낸셜뉴스10:49부산 연제경찰서. 연합뉴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상습적으로 배달 음식에 이물질이 들어있다고 속여 자영업자들에게 음식값 환불을 요구한 20대 남녀가 구속됐다. 19일 ... -
저수지에 신생아 유기 20대 친모 자수…"숨쉬지 않아 겁이나서" 연합뉴스10:48(세종=연합뉴스) 한종구 강수환 기자 = 세종시 한 저수지에서 신생아를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자수했다. 세종북부경찰서는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초반 A씨를 조사하고 ... -
'포항지진 촉발' 관련자 5명 기소…발생 7년만에 수사 마무리 연합뉴스10:47(포항=연합뉴스) 손대성 기자 = 2017년과 2018년에 발생한 경북 포항지진과 관련해 검찰이 지진 발생 7년 만에 주관기관과 정부출연기관 등 3개 기관 관계자 5명을 불구... -
'열차 접근 경고' 선로 작업자 사고 줄일 웨어러블 헬멧 개발 연합뉴스10:46(대전=연합뉴스) 정찬욱 기자 = 배재대 철도건설공학과 학생들이 끊이지 않는 열차 선로 작업자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'위치 검지 기반 스마트 발광 안전모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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