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오늘의 주요일정]사회(1월11일 목요일) 뉴시스06:00[서울=뉴시스] ▲오전 5시30분 건설노조, 양평동 GS 건설현장, 불법고용근절 촉구 ▲오전 6시 건설노조, 봉천동 4-1-2 건설현장 앞, 불법고용근절 촉구 ▲오전 7시30분 ...
-
노인만 골라 "물건 보낼게요" 살 때까지 전화…강매 처벌 못한다, 왜? 머니투데이06:00집요하게 전화를 걸어 건강보조식품을 강매하는 텔레마케팅 업체에 넘어가 필요도 없는 상품을 떠안게 되는 고령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. 구매 거절 의사를 밝혀도 ...
-
티웨이항공 여객기, 착륙 중 새와 충돌…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TV05:37어제(10일) 저녁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인천공항에 착륙하던 중 조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이날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한 티웨이항공 TW216편 여객...
-
끝까지 “대피하세요”…전신화상 LPG 폭발 의인 ‘위독’ 국민일보05:03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강원도 평창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(LPG) 충전소 폭발 사고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전신화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다른 시민들의 대피를 도운 사실...
-
[단독] '정인이법' 국회서 폐기 위기…"여야, 학대아동 외면했다" 중앙일보05:00“또다시 기회를 놓치면 다시 개정에 이르기까지 또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우려됩니다”(이동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) 학대당한 자녀가 직접 부모와 연을 끊을 수...
-
방바닥 다 타서 죽을뻔 했는데..되려 "보상하라"는 숙박업체 사장 [어떻게 생각하세요] 파이낸셜뉴스05:00게티이미지뱅크 [파이낸셜뉴스] 숙박업소에서 보일러를 세게 틀어 장판지를 태운 고객에게 보상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. 10일 온라인커뮤니티에 ...
-
"병원서 만난 도수치료사와 바람난 아내 용서했는데···또 뒤통수 맞았습니다" 서울경제05:00[서울경제] 도수치료사와 바람을 피운 아내와 이혼한 남성이 상간남에게 위자료 청구가 가능한지 조언을 구하는 사연이 전해졌다. 10일 YTN 라디오 ‘조인섭 변호사의 ...
-
"장모·하객들 다 가짜"…미혼인 척 사기 결혼해 5억 넘게 뜯어낸 30대 유부녀 파이낸셜뉴스04:40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재력가 행세를 하며 연기자를 고용해 거짓 결혼식을 한 후 5억여원을 뜯어낸 30대 유부녀 A씨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0일 법조계...
-
[현장] 명동입구보다 더한 '버스지옥'... 수백명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그 곳 한국일보04:32“얘들아, 빨리 행동하자.” 9일 오후 6시 40분 서울 중구 남산1호터널 방면 남대문세무서·서울백병원 정류장. 빼곡한 퇴근 인파 사이로 30대 부부가 연신 어린 두 자...
-
극우 성향 공인중개사가 어떻게 확신범이 됐나… 여전한 의문들 한국일보04:31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모(67)씨에 대한 수사를 10일 마무리하고 검찰에 넘겼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는다. 그가 극우성향이라고 해도 공무...
-
"곰탕이라도" 통영소방서 식구들 눈시울 붉힌 미국인의 손편지 한국경제03:19경남 통영의 한 섬에서 트래킹 도중 발목을 다쳐 119의 도움을 받은 한 미국인이 고국으로 돌아간 뒤 감사 편지와 수표를 보낸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. 10일 통영소방...
-
빌런들과 전투해 온 '무인카페' 사장···'인류애' 충전해 준 초등학생 쪽지 서울경제03:00[서울경제] 무인카페를 이용하다 조작 미숙으로 얼음을 쏟은 초등학생이 사과의 의미로 손편지와 10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남기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. 지난 9일 자...
-
이웃에 공짜로 치킨 2마리 준 사장님···다음 날 받은 '황당한' 전화 한 통 서울경제02:00[서울경제] 한 치킨집 점주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게 호의로 음식을 베풀었다가 급기야 돈을 빌려달라는 요청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. 지난 8일 자영업자 커뮤니...
-
"곰탕이라도" 소방서에 300달러와 손편지 보낸 미국인 중앙일보01:14지난 5일 경남 통영소방서에 미국으로부터 300달러(약 40만원) 수표와 손편지가 전달됐다. 통영의 섬에서 트래킹 도중 발목을 다쳐 119의 신속한 도움으로 무사히 귀국...
-
수액 맞다 눈 떠보니 병원에 갇힌 채 ‘덩그러니’···피까지 역류했다 서울경제00:40[서울경제]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던 환자가 자신을 잊은 채 퇴근한 의료진으로 인해 병원에 갇혀 있었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.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