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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도, 계약도 가짜였다…국가 사업 따내 13억 '꿀꺽' 40대 머니투데이11:03허위 계약을 통해 국가 지원 사업 보조금 13억 가량을 가로챈 데이터 가공업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(부장판사 반정모)는 14일 특정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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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새벽 2~4시 집중 발생 매일경제11:00최근 5년간 울산에서는 연평균 7.4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, 사망자는 오전 2~4시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. 14일 울산경찰청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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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女일타강사' 노렸다"…납치·불법촬영·유포하려던 40대男 아이뉴스2410:57[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] 유흥비 마련을 위해 '일타강사'로 불리는 유명 여성 학원강사를 납치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이 남성은 강사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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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검찰, '돈봉투 의혹' 송영길 일정관리자 압수수색 한국경제10:57'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'을 수사하는 검찰이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후보의 일정 관리자를 압수수색하고 있다.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14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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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 엎어놨다”…종량제봉투 시신 유기 친모, 살해 자백 동아일보10:535년 전 출생 6일된 친딸이 숨져 쓰레기수거함에 버렸다고 자수한 30대 여성 A 씨가 지난 8일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지법을 방문했다. 뉴스1 5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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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로 도로 축대 붕괴 연합뉴스10:53(서울=연합뉴스) 류영석 기자 = 14일 오전 지난밤 폭우로 축대가 무너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도로가 통제되어 있다. 2023.7.14 ondol@yna.co.kr (끝) ▶제보는 카톡 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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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의로 아기 엎어놔” 생후 6일 딸 쓰레기봉투 유기 친모 자백 이데일리10:52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생후 6일 된 딸을 쓰레기봉투에 유기했던 30대 친모가 경찰의 추궁 끝에 “고의로 아이를 엎어놨다”고 자백했다. 이로써 친모의 혐의는 살인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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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천 불어난 물에 시동 꺼진 차…고립된 2명 구했다 머니투데이10:49경기 용인시 처인구 송전저수지 인근에서 SUV(스포츠유틸리티차량)가 불어난 물에 고립돼,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.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9분쯤 '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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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봉지에 아기 시신 유기한 친모 “일부러 엎어놨다” 시사저널10:47(시사저널=이금나 디지털팀 기자) 5년여 전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했다가 숨지자 종량제 봉투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아이를 고의로 살해했다는 자백을 하며 살인죄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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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량공사구간 도로 파손 뉴스110:45(전북=뉴스1) 강교현 기자 = 전북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4일 전북 부안군 상서면 국도23호 회시마을 앞 교량공사구간 도로가 끊겨 통제되고 있다.(전북도 제공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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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쟁난 줄 알았다"…출근길 직장인 울린 서울 지하철 상황 한국경제10:4514일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도로의 출입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, 출근길 지하철로 몰린 시민들이 곳곳에서 불편함을 호소했다. 이날 오전 4시10분께 출입이 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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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포 접착제 제조공장 화재 6시간 만에 진화…2명 부상(종합) 연합뉴스10:38(군포=연합뉴스) 이영주 강영훈 기자 = 14일 오전 4시 19분께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소재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. 경찰과 소방당국은 "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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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 여친 번호랑 비슷"…실연 후 애먼 여성에 전화해 "위로 좀" 연합뉴스10:38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헤어진 여자친구의 전화번호와 비슷한 전화번호로 무작정 전화를 걸어 울며 위로해달라는 황당한 일을 벌인 30대가 결국 벌금으로 그 죗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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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맛비 속 출근길 버스 또 막은 전장연…경찰, 출석 통보 이데일리10:37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주장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가 사흘째 출근길 시내버스 운행을 막는 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