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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몸 김치·소변 맥주에 이어 파리 고량주…"중국산 조사해야" 한국경제09:51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최근 뚜껑을 열지 않은 중국산 고량주에서 파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"중국산 먹거리 수입에 있어서 더 철저히 조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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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미군 F-16 전투기 서해상으로 추락…조종사 구조, 인명피해 無 매일경제09:51주한미군 소속 F-16 전투기가 비행 중 충남 서산 앞 서해상으로 추락했다. 31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1분께 미 7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-16 전투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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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족 총책 보이스피싱 '금도끼' 일당…잡고보니 모두 韓90년대생 아시아경제09:50조선족 보이스피싱 총책의 지시로 건당 수천만원, 많게는 수억원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인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실형을 선고받았다. 이들 10명의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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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전북 군산 직도 인근서 주한미군 F-16 전투기 추락···조종사는 무사해 서울경제09:48[서울경제] 31일 오전 8시 40분께 전북 군산 직도 인근에서 주한미군 소속 F-16 전투기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. 복수의 한미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전투기는 해상에 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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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연수 하반신 마비 만든 음주운전 30대, “징역 4년 많아” 항소 이데일리09:46사진=한국프로축구연맹[이데일리 권혜미 기자] 음주운전 사고로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를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실형 판결에 항소했다.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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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마 성분 유사' HHCV 등 2군 임시마약류 지정 연합뉴스09:42(서울=연합뉴스) 조현영 기자 =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·남용이 우려되는 물질인 에이치에이치시브이(HHCV), 에이치에이치시비(HHCB), 에이치에이치시-옥틸(HHC-Octyl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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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포에서 용산까지 ‘시속 153km’ 질주…사람 1명 죽이고 3명 부상입힌 음주운전자 매일경제09:42술에 취한 상태에서 시속 153km로 차를 몰다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사상자를 낸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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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, 명의 도용해 의료용 마약류 처방받은 27명 수사 의뢰 연합뉴스09:41(서울=연합뉴스) 김현수 기자 =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망자나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27명을 수사 의뢰했다고 31일 밝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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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5살 축구 선수, 평생 불구로 만들어놓고"…피해자 가족 '눈물' 한국경제09:39음주운전을 하다가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들이 탄 차량을 들이받아 젊은 선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가 징역 4년 형에 항소했다.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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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전취식 20대 남성, 알고 보니 지명수배자 파이낸셜뉴스09:38뉴스1 제공 [파이낸셜뉴스] 무전취식 후 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이 사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명수배자였다.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9일 서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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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길 쓰러진 할아버지 화물차가 밟고 지나가 중상 헤럴드경제09:37[헤럴드경제(여수)=박대성 기자] 화물차 후사경(백미러)에 부딪쳐 넘어진 8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려 하반신을 크게 다쳤다. 31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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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와 부부싸움 끝에 주택 불 지르고 달아난 60대 붙잡혀 연합뉴스09:36(평창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다가 홧김에 자기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강원 평창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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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조사 도중 "에잇"...차로로 뛰어든 남성, 중태 파이낸셜뉴스09:35뉴시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데이트폭력 혐의로 조사를 받던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 진술 도중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어 중상을 입었다.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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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인터폴 기금 활용…초국경 마약·사기 범죄 대응 파이낸셜뉴스09:34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경찰청은 마약, 금융사기, 사이버범죄 등 국경을 초월한 범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죄종별 국제 공조 강화를 위해 '인터폴 기금 프로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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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만, 인수전 관련 SM 회의록 들여다본다 매일경제09:33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해 인수전 당시와 그 이후의 이사회 의사록을 들여다본다. SM이 카카오 품에 안긴지 곧 1년을 맞지만 잡음이 이어지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