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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 신림 공원 성폭행용의자 “CCTV 없는 것 알고 있었다, 자주 다닌 곳” 헤럴드경제10:51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백주 대낮 서울시내 뒷산을 오르던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고 중태에 빠졌다. 서울 관악경찰서는 현장에서 용의자를 붙잡아 범행 경위를 추궁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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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과 공모해 남편 살해…항소심도 무기징역 선고 이데일리10:51[이데일리 이준혁 기자] 중학생 아들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 대전고법 제1형사부(재판장 송석봉)는 18일 존속살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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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림동 성폭행범, 계획범죄?…둔기 준비하고 CCTV 없는 뒷산 골라 머니투데이10:49대낮 서울시내 뒷산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중태에 빠뜨린 남성이 CC(폐쇄회로)TV가 없는 곳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. 1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강간상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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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월 남한강서 물놀이하던 60대 숨져 연합뉴스10:48(영월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18일 오전 2시 45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2교 인근 남한강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졌다. A씨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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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척돔 흉기난동 예고' 11세 초등생…소년재판행 더팩트10:45"굿즈 비싸" SNS에 범행 예고글 경찰 39명 투입돼 인근 수색 [더팩트ㅣ황지향 인턴기자]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서 흉기난동을 예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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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신용품으로 팔린 ‘너클’, 신림 대낮 성폭행 흉기로?…“모방범죄 두려워” 동아일보10:43전날(17일) 대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가 국내에선 호신용품으로 알려진 ‘너클’을 범행 도구로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. 서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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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마을금고 박차훈 영장 또 기각…"구속 필요성 없어" 더팩트10:42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다.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홍기찬 부장판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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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찰차서 낮잠자다 주민 신고 종결한 경찰, '감찰 중' 파이낸셜뉴스10:42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흉악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기간에 순찰 근무 중 낮잠을 잔 경찰이 감찰을 받고 있다.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관할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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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 등산로 성폭행범 "양손에 너클 끼고 폭행" 한국경제TV10:40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대낮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최모(30)씨가 "너클을 손에 끼우고 폭행했다"고 자백했다. 18일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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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년 만에 나타난 친모 "아들 사망 보험금 내가 다 받겠다" 한국경제10:40아들이 죽자 50여년 만에 보험금을 챙기려고 나타난 80대 친모가 고인의 사망 보험금을 나누라는 법원의 중재안마저 거절해 논란이 일고 있다.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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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년 전 대전 은행강도살인 피고인들 나란히 무기징역 연합뉴스10:37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22년 전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의 피고인들이 2심에서 나란히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 대전고법 형사1부(송석봉 부장판사)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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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년 넘게 연 끊은 친모 “아들 사망보험금 내가 다 갖겠다” 이데일리10:37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50년 넘게 연락하지 않고 지내다 아들이 죽자 보험금 상속자라며 나타난 80대 친모가 고인의 사망보험금을 가족과 나누라는 법원의 중재안도 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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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살인 예고글' 400건 육박, 검거는 173명..."장난삼아" 글 올린 10대들 파이낸셜뉴스10:35[부산=뉴시스] 하경민 기자 =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11살 초등학생이 소년재판에 넘겨졌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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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살인예고 글' 하루 10건 이하로 줄어…173명 검거·20명 구속 뉴스110:34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살인을 예고한 글이 지난 17일 하루에만 추가로 6건이 확인됐다.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18일 오전 9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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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1억원대 부당이득'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 '징역 2년' 확정 SBS Biz10:33[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 (에코프로 제공=연합뉴스)]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0억원 넘는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된 이동채(64)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의 실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