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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넌 끝났어, 가만 안 둬” 불륜녀에 이렇게 말하면 ‘집행유예’ 이데일리07:56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여성을 협박한 4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(사진=이데일리 DB)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2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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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토바이 타던 80대, 길 옆 수로에 숨진 채 발견…2m 깊이 머니투데이07:53충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해 숨졌다.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6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장리 도로 옆 수로에 사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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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집 여주인과 말리던 손님 살해 뒤 자해한 50대…범행 5분 전 CCTV 포착 동아일보07:52사진=SBS 보도화면 캡쳐경기도 군포시의 한 술집에서 여주인과 손님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해한 50대 남성이 검거됐다. 군포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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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안성 돈사서 불… 돼지 1200마리 폐사 경향신문07:51경기 안성시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200마리가 폐사했다.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37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. 이날 화재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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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 달리던 탱크로리서 염산 20ℓ 유출 이데일리07:44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염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. (사진=이미지투데이)3일 소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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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호선 출입문에 발 '쓱'..운전실까지 침입한 30대 취객, 결국 파이낸셜뉴스07:362호선 지하철 취객의 운행방해 및 운전실 강제 진입 장면 / 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닫히는 출입문에 발을 끼우고 운전실에 침입하는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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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차 밑에서 연기가…” 달리는 탱크로리에서 염산 쏟아져 국민일보07:19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염산이 유출돼 긴급 방제작업이 진행됐다.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1시40분쯤 전북 완주군 순천-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향 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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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완주고속도로 달리던 25t 탱크로리서 염산 20ℓ 유출 문화일보07:153일 오전 1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순천-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향 상관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t 탱크로리 차량에서 염산 20ℓ가량이 유출됐다.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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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, 선관위원 되다]②법 위에 선 선거는 없다… 규정이 모든 절차의 기반 아시아경제07:14서울시축구협회장 보궐선거 관리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 지난 5월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 회의실. 위원회가 구성된 후 위원 8명은 이날 자리에서 처음으로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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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크로리에서 뿌연 연기가... 고속도로에 염산 유출사고 한국일보07:123일 오전 1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상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톤 탱크로리 차량에서 염산 20ℓ 가량이 유출됐다.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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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특보 내린 날, '테니스' 5시간 친 30대.. 열경련으로 병원 이송 파이낸셜뉴스07:11자료사진. pixabay [파이낸셜뉴스] 더운 여름 날씨에도 장시간 테니스를 치던 30대 남성이 열경련을 일으키며 병원에 이송됐다.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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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여친에 강제 성관계...검찰 “강간 아냐” vs 법원 “맞다” 이데일리07:09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잠자고 있는 전 여자친구를 강제 성관계한 남성에 대해 ‘준강간죄’가 성립하는지 여부를 놓고 검찰과 법원이 각기 다른 법적 판단을 내놨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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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미군기지서 병사 폭행한 前 육군 대령, 군형법 적용대상" 아시아경제07:02경례를 하지 않은 병사의 뺨을 때린 전직 육군 대령이 폭행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. 군사법원에서는 공소기각 판결을 했지만, 대법원은 원심 판단이 잘못됐다고 보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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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버섯 성인게임]②여전한 '바다이야기' 망령…"게임제작업체도 단속해야" 아시아경제07:01불법도박 게임장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말고도 전국에 독버섯처럼 퍼져있다. 서민을 도박의 수렁으로 밀어 넣었던 '바다이야기'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이다. 불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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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펌은 지금]법무법인 법승 '범죄피해자 수사·공판 지원단'… "피해자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" 아시아경제07:01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이 조정된 이후 수사기관과 법원의 범죄피해자 보호는 취약해져 사회정의가 균형을 잃어가고 있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나온다. 법조계도 크게 우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