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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상장 후 300% 수익보장"…750명 울린 주식 사기 일당 검거 머니투데이12:00경찰이 비상장 주식을 고수익 투자상품으로 속이는 방식으로 투자자 750여명에게 약 200억원을 가로챈 일당을 검거했다. 서울 마포경찰서는 조직적으로 투자사기를 벌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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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에 수문 열려다 물살에 휩쓸려…숨진 채 발견된 60대女 머니투데이12:00시간당 71㎜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남 함평에서 실종된 60대 수문 관리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.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37분쯤 전남 함평군 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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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자산·태양광 미끼 1000억대 사기 회사대표 구속 문화일보11:57광주=김대우 기자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1132억 원을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(특정경제범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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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+] 반간첩법 강화하는 중국, 검색만 해도··· 대구MBC11:54중국에서는 7월 1일부터 방첩법이라는 이름의 반간첩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합니다. 중국의 군사시설이나 주요 국가기관을 촬영하는 것은 물론 시위 현장을 방문하거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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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SG증권발 주가 폭락' 라덕연, 첫 공판서 '시세조종' 혐의 부인 이데일리11:50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‘SG(소시에테 제네랄) 증권’ 발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된 라덕연 H투자자문업체 대표(42) 등 주가조작 의혹 일당이 29일 첫 공판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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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단 근로자 안전사고…상자 생산공장 관계자들 징역·벌금형 연합뉴스11:47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아 잇따라 근로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종이상자 생산공장 관계자들에게 법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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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진 폭우에 실종된 수리시설 감시원…끝내 숨진 채 발견 이데일리11:47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폭우 피해를 막으려다가 실종된 전남 함평 수리시설 감시원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. 28일 오후 전남 함평군 엄다면 하천에서 소방특수구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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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홍천 내촌교 아래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이데일리11:42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강원도 홍천군 내촌교 인근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. (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)경찰·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5시 32분께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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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낮술운전...경기남부청 2시간 동안 면허정지 4명 적발 파이낸셜뉴스11:41최근 대낮에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3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 입구 스쿨존에서 수원중부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. 뉴시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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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갈 데 없어 거둬줬더니…친구 아버지 돈 6억 빼돌린 30대女 한국경제11:40친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연장 매표소 직원으로 일하면서 6억원에 가까운 돈을 횡령한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해당 여성은 횡령한 돈으로 명품 가방을 사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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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여버린다" 몸 짓누르고 흉기로 협박했는데…'집행유예' 선처 머니투데이11:33산책하던 여성을 흉기로 협박해 금품을 빼앗으려던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로 선처받았다.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재판장 진재경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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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월호 참사 허위보고’ 김기춘 전 비서실장...무죄 확정 매일경제11:33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 보고 시각 등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법원이 최종 무죄를 판결했다. 대법원 2부(주심 이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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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음주운전 의심'에도 1·2심서 무죄 나온 60대, 왜? 아이뉴스2411:30[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] 접촉 사고가 나자 경찰에 신고한 뒤 차 안에서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60대가 1심과 2심 모두 무죄 판결이 나와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게 됐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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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참사 유족, 시민과 동조단식…'특별법 패트 표결' 하루 앞 이데일리11:19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‘10·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’의 신속처리안건(패스트트랙) 지정을 촉구하며 비상행동에 돌입한 유족들이 시민 1029명과 동조단식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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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냉장고 영아시신 사건' 30대 친모 변호인 사임 연합뉴스11:18(수원=연합뉴스) 김솔 기자 = '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'으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30대 친모의 변호인이 사임했다. 2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A씨의 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