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‘경찰이 맘에 안 든다’며 상습 고소·진정 2000건…30대 여성 구속 문화일보06:57경찰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허위 고소와 진정을 반복한 혐의를 받아 온 30대 여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. 25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, A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...
-
'어린이용 우산' 싸길래 샀는데…"유해물질 범벅이라니" 충격 한국경제06:50중국 온라인 플랫폼 테무에서 팔린 어린이용 우산에서 국내 기준치를 476배 초과한 유해 물질이 나왔다.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된 ...
-
포천서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…전기자전거 배터리 발화 추정 연합뉴스06:05(포천=연합뉴스) 권숙희 기자 = 지난 24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과 이웃 1명 등 총...
-
한국 할머니 만나 밀거래한 美 남성…"이건 진짜다" 뉴시스06:01[서울=뉴시스]최인선 인턴 기자 = 미국 한 남성이 현지화된 김치 대신 진짜 한국 김치를 먹기 위해 한국인의 손맛을 찾아 나선의 모습이 알려져 화제다. 24일 한 온라인...
-
부산 미군부대 보급창 화재…큰 불은 잡아 연합뉴스TV05:18[앵커] 부산에 있는 미군부대 보급창고에서 어제(24일) 오후 큰 불이 났습니다.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며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불은 4시간여 만에 잦아들었습...
-
"핼러윈, 아직은 즐길 수가"…치유 안 된 이태원 참사의 슬픔 뉴스105:01"영어학원 다니다 보면 아이들은 핼러윈 파티에 열광하거든요.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일이었는데…" (서울=뉴스1) 유수연 기자 =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...
-
수사관 피해 도망치려다 그만···'병역기피' 20대, 5층 건물서 추락 서울경제05:01[서울경제] 병역법 위반으로 수배 중인 20대 남성이 집에 들이닥친 수사관을 피하려다 5층 높이에서 추락했다. 23일 검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2시 40...
-
성시경 "궁극의 포차" 극찬한 집 있다…MZ 몰리는 '힙무로' 중앙일보05:00사내 맛집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직장인 이세영(34)씨는 최근 직장 동료들과 충무로를 찾았다.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‘흑백요리사’에 출연했던 요리사가 운영...
-
[단독] 명태균 늑장 수사 왜…검사없는 ‘수사과’에 9개월 방치됐다 중앙일보05:00‘정치 브로커’ 명태균씨 사건이 창원지검에 접수된 뒤 약 9개월간 형사부가 아닌 수사과에 사실상 방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. 검찰은 지난달 초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...
-
옆방 동생 죽음도 몰라... 가족과 살아도 쓸쓸히 죽는 '동거 고독사' 는다 한국일보04:3121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엔 뜯지 않은 택배 상자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.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위해 아들이 구입한 보행차였다. 그러나 노...
-
[단독] 말만 '원스톱'인 법무부 피해자 센터… '서현역' 유족도 문턱에 걸려 넘어졌다 한국일보04:30"피해자 얘기엔 별 관심이 없어요. 그리고 문턱이 너무 높아요. 피해자들이 걸려 넘어지고 있어요. (서현역 테러 사망자 김혜빈씨의 부모) 생때같은 외동딸 김혜빈은 지...
-
부산 미군기지 보급창고 큰불 동아일보03:1024일 오후 6시 31분경 부산 동구 범일동의 ‘55보급창’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0여 대를 동원해 진압하고 있다. 55보급창은 부산항으...
-
'살인미수' 30대男, 지인과 술 마시다 딱 걸렸다···피해 70대女 ‘의식불명’ 서울경제02:01[서울경제] 노래방 업주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현장에서 도주했던 30대 남성이 인근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붙잡혔다.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...
-
한밤 남의 차에 쇠구슬 '다다다' 테러···붙잡힌 환경미화원 꺼낸 말 서울경제00:42[서울경제] 이유 없이 주차된 차량에 쇠구슬을 쏴 파손한 50대 환경미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. 23일 부산 영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...
-
살인미수범, 만취해 순대국 먹다 경찰에 붙잡혀 문화일보00:22노래방 업주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현장에서 도망친 30대 남성이 인근 식당에서 만취한 채 순대국밥을 먹다가 붙잡혔다.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