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딸 데려와라" 아파트 12층서 방화협박…대치 3시간 만에 제압 아이뉴스2409:19[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] 가정폭력 사건으로 가족과 분리된 탈북민이 아파트 12층에서 자녀를 데려오라며 방화 협박하다가 3시간 20여 분 만에 제압됐다. 18일 경찰 등...
-
"왜 말을 안들어"..효자손으로 3살·4살 아들 때린 30대 아빠 '집행유예' 파이낸셜뉴스09:16효자손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효자손 등으로 어린 자녀를 때리고 벌을 세운 30대 아빠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17일 법...
-
이혼문제로 말다툼... 자녀들 보는데 외국인 아내 폭행 경기일보09:02미성년자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이혼 문제로 말다툼하던 외국인 아내를 폭행한 남편이 체포됐다. 김포경찰서는 폭행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...
-
40대 여성 납치한 뒤 초등학교 운동장서 성폭행한 중학생 아이뉴스2409:00[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] 중학생이 40대 여성을 납치한 후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.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남 논산경찰서는 최근 강도강간·강도·상해 등...
-
나체로 식당서 “칼 내놔” 난동男…테이저건 맞고 체포 국민일보08:57알몸 상태로 식당에 들어가 칼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...
-
동기 부축하다 성추행범 몰린 대학생, 총장에 소송 걸어 이겼다 중앙일보08:53대학교 수련모임(MT)에서 술에 취한 동기 여학생을 부축했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린 남학생이 유기정학 징계를 받자 총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 승소했다. 인천지법 행...
-
고속버스 민폐녀, 속사정 있었다?…"뒤에서 먼저 발로 차" 한국경제08:52고속버스 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눕힌 젊은 여성 승객의 모습이 최근 공분을 산 가운데, 이 모습을 촬영해 제보한 목격자가 전후 상황을 전해 주목된다. 18일 JTBC ...
-
12살 의붓딸 13년 간 수천번 성폭행 저지른 50대 계부···친모는 충격에 극단적 선택 '비극' 서울경제08:43[서울경제] 12살이던 의붓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13년 동안 수천 번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른 계부가 구속됐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의붓딸을 10년 넘게 상습적으로 성폭...
-
현대차 근무복 입고 "취업시켜줄게"…1.5억 가로챈 사기꾼 머니투데이08:39현대차 취업을 미끼로 1억원 이상을 가로챈 사기범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현대차 취업 대가로 1억여원대 금...
-
술값에 격분... “걸리면 죽는다” 흉기들고 무차별 협박 경기일보08:20비싸게 나온 술값에 격분해 종업원들을 폭행하고 상·하의를 모두 탈의한 채 외부로 나가 흉기를 들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협박한 40대 남성이 테이저건을 맞고 제...
-
엄마부대 주옥순 올린 ‘뻔뻔한X’ 570만 조회수 영상, 배상 판결 이데일리08:16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비방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찾아가 따지고 이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300만원을 배상...
-
파주서 가구 공장 불…4억6천만원 피해 연합뉴스08:03(파주=연합뉴스) 심민규 기자 = 17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. 불은 공장 건물 4개 동과 가구 완제품 등을 태워 4억 6천만...
-
[Graphic News] 54% of Koreans oppose allowing pets at national cemeteries: poll 코리아헤럴드08:01More than half of South Koreans were opposed to allowing people to bring their pets to national cemeteries despite the country’s growing number of dog and c
-
중학생이 40대女 납치·성폭행·협박…초등학교 운동장서 끔찍한 일 헤럴드경제07:55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성폭행에 협박까지 한 혐의로 중학생이 검찰로 넘겨졌다. 18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논산경찰서는 강도강간, 상해 등 혐...
-
“말로 해선 안 되네” 효자손으로 3살 때린 父 집행유예 이데일리07:37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3~4살 어린 자녀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효자손 등으로 때리고 벌을 세운 30대 아빠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(사진=이데일리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