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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시, 제주 어선 침몰로 숨진 선원 2명에 시민안전보험금 지급 추진…박형준 시장 오후 빈소 방문 문화일보11:39부산=이승륜 기자 부산시가 지난 8일 제주 해상 어선 침몰 사고로 숨진 어선원 2명에게 시민안전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. 이 사고로 실종된 12명 중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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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 때도 군기 잃지 않은 김군기 중위, 교통사고서 인명 구조 연합뉴스11:37(속초=연합뉴스) 류호준 기자 = 휴가 중이던 육군 장교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도운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. 11일 육군 제22보병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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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붕어섬서 대마 ‘뻐끔’…재배·흡연 일당 5명 체포 이데일리11:35[이데일리 김형일 기자] 춘천 의암호에 위치한 붕어섬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지인들과 나눠 핀 일당 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.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서 보이는 붕어섬.(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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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규율 위반 재소자에 '징벌 보고서' 손도장 강제는 위법" 한국일보11:33교도소 수용자가 소란을 피워 징벌 대상이 되었더라도, 교정당국이 해당 수용자의 규율 위반 보고서에 지장 찍기를 강요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. 수용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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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위 논란' 고흥군에 도자기 임대한 수집가 8년만에 무죄 확정 연합뉴스11:33(고흥=연합뉴스) 손상원 기자 = 모조품 의혹으로 떠들썩했던 전남 고흥군 도자기 임대차 계약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고미술품 수집가가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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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공임대주택 공급량 늘리는데 예산은 삭감?"…엇박자 예산안 뉴스111:30(서울=뉴스1) 유수연 기자 =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공공임대주택 공급량을 확대하면서도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'엇박자 행정'이라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나왔다. 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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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 제조 공장' 항소심도 몰수 판결 아시아경제11:23160억 상당의 불법 비아그라를 제조한 공장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몰수 판결이 선고됐다. 11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(부장검사 박향철)는 지난달 31일 불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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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李 1심 선고에 화력 집중…생중계 촉구하며 여론전 확대 연합뉴스11:23(서울=연합뉴스) 최평천 김정진 조다운 기자 = 국민의힘은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 공판을 나흘 앞두고 야당과 이 대표를 향한 총공세에 나섰다.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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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입장료 연 7억' 걷히는 유명 관광지서…공무원이 수천만원 '꿀꺽' 머니투데이11:17관광 시설 세입 담당 공무원이 입장료 수천만 원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충북 제천시가 감사에 착수했다. 11일 뉴스1에 따르면 제천시는 옥순봉 출렁다리 세외 수입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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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해 잠수사 투입, 수심 100m까지…제주 실종자 수색 확대 동아일보11:16135금성호 침몰 사고에 투입될 한 업체의 심해잠수사가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. 업체 제공 4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135금성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이 흐른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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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…서울시 '아이사랑홍' 8곳 첫 선정 연합뉴스11:15(서울=연합뉴스) 김기훈 기자 = 서울시는 구로구 항동하버라인 3단지 등 서울 시내 아파트 8곳을 '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'으로 처음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. 아이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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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짜 비아그라’ 불법 제조공장 몰수 조치…“최초 사례” 이데일리11:12[이데일리 김형환 기자] 가짜 비아그라 150만정을 제작한 불법 제조공장에 대한 몰수 조치가 내려졌다.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과 서울서부지법 청사 전경.(사진=이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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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보이스피싱 대포폰’ 3451대 중국으로 밀반출, 자금세탁한 일당 검거 이데일리11:11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되는 대포폰 3400여대를 중국으로 밀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북부경찰청이 보이스피싱 대포폰 밀반출 조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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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급발진' 주장하던 80대 운전자, 경찰 조사 들어가자 하는 말이... 파이낸셜뉴스11:09/사진=채널A [파이낸셜뉴스]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인도로 돌진해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.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인도 돌진.."페달 잘못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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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외계좌서 '130억' 찾아가세요"···메일에 속아 '마약' 운반한 50대女 결국 서울경제11:09[서울경제] 해외 은행 계좌에 자신의 명의로 '1000만 달러'(약 140억원)가 예치돼 있다는 메일에 속아 마약을 운반한 50대 여성이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. 10일 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