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수원서 길가던 10대 학생 흉기로 위협한 20대, 현행범 체포 문화일보07:3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10대 청소년에게 흉기로 위협한 혐의(특수협박)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. A 씨는 30일 오후 9시쯤 경...
-
래퍼 치트키 사망, '자작극'이었다…네티즌 비난 '폭발' 파이낸셜뉴스07:32/사진=인스타그램 캡처 [파이낸셜뉴스] 래퍼 치트키(본명 정준혁)의 사망설이 불거져 충격을 줬던 가운데 이와 관련된 모든 소동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. 30일 치트키...
-
“피해자가 미행” 일본도로 두 아이 아빠 살해한 30대, 이상행동 잦았다 시사저널07:29(시사저널=이혜영 기자) 같은 아파트 주민을 일본도로 잔혹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"피해자를 스파이로 생각했다"고 진술했다. 경찰은 가해 남성에 대한 구...
-
양재웅 환자 사망 사과에…“눈길도 안 주더니” 유족 분노 국민일보07:25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(42)씨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사고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해 유가족은 “뒤늦은 언론플레이”라며 분노를 표...
-
한문철 '시청역 사고' 현장 찾아…"실수라면 엄하게 처벌해야" 아이뉴스2407:24[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]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가 최근 발생한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(시청역 사고) 현장을 방문해 "(급발진이 아닌) 실수라면 엄하게 처벌...
-
“이러니 순살 아파트 되지”…뇌물 수천만원 받고 경쟁업체 최하점 매일경제07:24건물의 안전시공을 관리감독해야할 감리업체들이 담합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(LH)이 발주한 아파트 등 공공입찰 물량을 나눠갖고, 평가제도를 무력화하기 위해 심사위...
-
'공사현장 공갈' 노조 전 간부들 2심도 징역형 연합뉴스TV07:22건설 현장에서 공사를 방해하겠다고 협박해 억대 돈을 뜯어낸 전 한국노총 산하 노조 간부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서울중앙지법은 공동공갈 혐의 ...
-
"놀이터에 만취자" 출동 경찰 폭행범, 초임 검사였다…결국 재판행 머니투데이07:04만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초임 검사가 재판을 받게 됐다.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(부장검사 이승훈)는 공무집행방해, 모욕 혐의로 30대 검사 A...
-
"가정을 완전히 망가트려"...'일본도 참변' 40대 휴대전화엔 이데일리07:01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오다가다 마주쳤을 뿐 친분이 없는 남성이 휘두른 일본도에 숨진 피해자는 두 아들을 둔 40대 가장이었다. ‘일본도 살인 사건’ 현장 (사진=연...
-
관사에서 후배에 숯 던진 軍간부…법원 "합의했더라도 처벌" 왜 중앙일보07:00군 관사에서 후배를 때린 한 군 간부가 ‘폭행은 반의사불벌죄이니 공소기각해달라’고 주장했지만 1심 군사법원에 이어 항소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. 군 관사에서 벌어...
-
노르웨이행 에어프레미아 항공기…13시간 만에 '기체 결함' 회항 이데일리06:51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인천에서 출발해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. (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)31일 인천...
-
약물운전 느는데 골머리 앓는 경찰…“검사 거부하면 그만” 아시아경제06:51매년 약물운전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운전자 동의가 없으면 강제적으로 마약 간이 검사를 할 수 없어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. 31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...
-
120㎝ 일본도 휘둘러 이웃 살해… 흉기 ‘장식용’ 신고해 승인 받아 국민일보06:44아파트 이웃 주민을 일본도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지난 1월 경찰로부터 장식용 목적으로 도검 소지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. 당시 경찰은 이 남성의 정신·범죄경...
-
또 술 먹고 집에 불 질러.. 법원 0.05% 이상 금주 명령 파이낸셜뉴스06:37【파이낸셜뉴스 울산=최수상 기자】 울산지법 형사11부(이대로 부장판사)는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...
-
'시청역 참사' 현장 찾은 한문철…"실수라면 엄하게 처벌해야" 이데일리06:36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한문철 변호사가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참사를 심층 분석하며 급발진이 아닌 운전자 과실이라도 최고형은 5년이라고 말했다. 지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