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헤어진 연인 집에 무단 침입해 결박한 뒤 강간 시도한 전 남친 경기일보09:39헤어진 연인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손과 발을 묶고 성폭행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. 평택경찰서는 강간 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. A...
-
‘수원발발이’ 박병화 수원 돌아왔다…“집 옆에 역·마트” 국민일보09:38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일명 ‘수원 발발이’ 박병화(41)가 화성시에 거주하다 최근 수원시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. 15일 경기남부경찰...
-
"피싱 당해서…" 책 빌리는 노인들 노후 자금 뜯은 도서관 사서 연합뉴스09:33(강릉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경찰 행세를 할 아르바이트생까지 써가며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를 당한 척 급전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의 퇴직금과 자녀 결...
-
감기약으로 필로폰 제조하고 투약한 20대 '징역 4년' 대전일보09:29감기약 등을 조합해 필로폰을 제조하고 투약한 20대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.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...
-
유명 햄버거에서 ‘비닐장갑’ 통째로 나와…증거 회수 뒤엔 ‘발뺌’ 이데일리09:27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경기도 성남의 한 유명 햄버거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만든 햄버거에서 비닐장갑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.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구청은 불시...
-
신고는 수백건, 원인 못밝힌 고양이 급사…불안에 떠는 반려인들 디지털타임스09:22최근 신경질환 등 동일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 중에 급사하는 신고가 잇따랐지만, 아직도 원인 규명이 안돼 반려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.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인구 증...
-
감기약으로 필로폰 제조·투약 20대에 징역 4년 선고 연합뉴스09:10(천안=연합뉴스) 유의주 기자 = 감기약을 이용해 필로폰을 제조한 뒤 투약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(전경호 부장...
-
어깨 팔 주무르고 만지고…딸 뻘 종업원에 음식점 실장이 한 짓 매일경제09:09은 음식점에서 일하는 딸 뻘의 20대 종업원을 상대로 원치 않는 신체접촉을 하며 반복적으로 강제추행을 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...
-
이준석 대표, 김해 국화 1000송이 들고 5·18 묘역 참배 한국일보09:07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한 국화 1,000여 송이를 들고 국립 5·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. 이 대표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광주 북구 운정동 5·1...
-
‘뺑소니 입건’ 김호중, 17시간 뒤 음주 측정...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매일경제09:06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(33)이 사고 17시간 만에야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.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상 사...
-
'어깨·팔 주무르고 만지고' 종업원 추행 음식점 실장 벌금형 강원도민일보09:04식당에서 일하던 40대가 같이 일하는 20대 종업원에게 신체접촉을 하며 강제추행을 반복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5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...
-
자기 회사에 특허권 '셀프 양도'…56억원 횡령한 충북대 교수 연합뉴스09:00(청주=연합뉴스) 이성민 기자 = 소속 대학에서 무상으로 양도받은 특허권을 자신이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 임의로 매도해 수십억원을 챙긴 국립대학교 교수가 경...
-
정읍 비닐하우스서 불…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한국경제09:0015일 오전 5시 45분께 전북 정읍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.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. 소방당국은 불을 끄던 중 중 숨져 있는 50...
-
음주운전 복역한 40대, 가석방 7개월 만에 또! 강원도민일보08:58음주운전을 4차례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40대가 가석방된 지 7개월 만에 또다시 만취 운전을 해 다시 교도소로 갔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...
-
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男, 알고보니…"전적 있었네" 한국경제08:55무면허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사고에 앞서 운전자는 음주·무면허 운전으로 세번이나 벌금형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. 창원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