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커튼치기' 등 온갖 수법 동원… 中서 1조5000억원 짝퉁 밀수 중앙일보11:00정품 시가로 1조5000억원에 이르는 짝퉁 명품을 중국에서 밀수한 조직이 검거됐다. 7일 인천해양경찰서는 관세와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국내 밀수 총책 A씨(51) 등 17명을...
-
‘불법 백화점’ 양산 사무장 성형외과 덜미…무면허 수술 뒤 수백명 가짜 진료기록 발급 문화일보11:00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가 집도하는 것처럼 속인 뒤 무면허 성형수술을 한 사무장 병원의 가짜 의사와 운영진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. 해당 병원은 허위 진...
-
“용돈 궁해서” 무인 매장 5곳 턴 중학생들 이데일리11:00[이데일리 이준혁 기자] 새벽 시간 무인 매장에 침입해 결제용 기기(키오스크)를 파손한 뒤 금품을 훔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(사진=연합뉴스)인천서부경찰서는...
-
“‘속았다’는 이선균, 왜 경찰 신고 하지 않았나” 변호사가 본 의문점 이데일리10:58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(48)이 경찰 조사에서 유흥업소 실장에게 속아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광삼...
-
"어린이집 선생님 '도촬'하는 아내, '진상' 아닌가요" 남편의 하소연 서울경제10:54[서울경제]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를 몰래 숨어 감시하거나, 불필요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행동을 하는 아내와의 갈등을 토로한 남편의 사연에 누리꾼...
-
비바람 속 휴대폰도 꺼졌는데…경찰, 실종 치매노인 신속 구조 뉴스110:52(서울=뉴스1) 이기범 장성희 기자 = 비바람이 몰아치던 지난 6일 밤 서울 은평구에서 실종된 70대 치매 노인이 실종 20여분 만에 신속 구조됐다. 당시 노인이 소지하고 ...
-
양산 중앙지선 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 연쇄추돌…8명 경상 연합뉴스10:50(양산=연합뉴스) 김동민 기자 = 7일 오전 8시 34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중앙지선 고속도로에서 김해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과 코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등 ...
-
부산시, 호우예비특보 발효 즉시 하천 출입 차단 연합뉴스10:48(부산=연합뉴스) 오수희 기자 = 부산시는 지난 9월 온천천에서 발생한 급류 사망사고와 관련해 하천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. 대책 핵심은 ...
-
"지하철 탔는데 코트에 웬 빈대가"…잇따르는 공공시설 목격담 한국경제10:48찜질방, 대학 기숙사 등 공공시설 빈대 '목격담'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.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'트렌치 코트에서 빈대를 발견했다'는 글이 올라...
-
"정말 깜짝 놀랐다" 김길수, 긴박했던 검거 순간 파이낸셜뉴스10:396일 오후 11시께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한 사거리에서 만난 대학생 A씨(22)가 김길수 검거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. 김길수는 이날 오후 9시20분께 공중전화를 이용...
-
대구 전통시장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 발견···경찰 수사 중 대구MBC10:38대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, 10월 30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서남시장 노점에서 한 ...
-
"임플란트 공짜로 해줄게" 치아보험사기 일당 무더기 송치 연합뉴스10:35(대전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진료기록을 조작해 보험사로부터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설계사, 병원상담실장과 환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송치됐다. 대전경찰청...
-
강풍에 상가 간판 떨어져 행인 2명 부상…인천서만 비 피해 신고 123건 문화일보10:33이틀간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인천에서 간판이 떨어져 행인들이 다치고 도로가 잠기는 등 호우 피해가 100건이 넘었다. 인천소방본부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...
-
김해서 45인승 버스가 25t 트레일러 들이받아…26명 경상 연합뉴스10:27(김해=연합뉴스) 김동민 기자 = 7일 오전 8시 22분께 경남 김해시 대동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45인승 전세버스가 앞서 달리던 2t 트레일러...
-
탈주범 김길수, 다시 구치소로…"도주 계획도 조력자도 없었다" 한국경제10:22병원 치료 도중 달아난 탈주범 김길수(36)가 도주 7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. 경찰은 김씨의 신병을 구치소에 인계했다. 경기 안양동안경찰소는 도주 혐의로 검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