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먹통 사태' 카카오 상대 소비자 손해배상 기각 더팩트13:09[더팩트ㅣ황지향 인턴기자] 지난해 10월 '카카오 먹통 사태'로 불편을 입었다며 소비자들이 카카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. 서울남부지법 소액32단독 이...
-
살인예고글 전국서 443건…201명 검거 더팩트13:07[더팩트ㅣ김세정 기자] 서울 신림동과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 게시된 살인예고글이 44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경찰청 국가수사본부(국수본)는...
-
'등산로 성폭행' 30대 범행 전 성폭행·살인 기사 열람 더팩트13:07[더팩트ㅣ김세정 기자] 서울 관악구 한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해 숨지게 한 최모(30) 씨가 범행 전 성폭행 및 살인, 살인예고 관련 기사를 읽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...
-
시청자 살해 후 감금·시신 유기한 BJ…징역 30년 확정 시사저널13:06(시사저널=이금나 디지털팀 기자) 자신의 인터넷 개인 방송 시청자를 2개월간 감금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BJ에게 중형이 확정됐다. 22일 법조...
-
“홧김에 칼 들고 나왔다”는 괴성 60대…1015명 선처 탄원 이유 이데일리13:05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최근 흉기 소지 및 난동에 대한 국민적 공포와 공분이 커진 가운데, 한밤 흉기를 들고 대학로 길거리를 배회하며 소리를 지른 60대 남성을 선처...
-
‘국민 아기 욕조’였는데 이런 일이···“환경호르몬 기준치 600배 검출” 서울경제13:05[서울경제] 부모들 사이에서 ‘국민 아기 욕조’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아기 욕조에서 기준치의 600배가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가운데 이를 안전한 제품으로 ...
-
"배달 왔어요" 음식 가져간 배달기사···알고보니 '도둑'이었다 서울경제13:04[서울경제] 자신이 배정받지 않은 음식점에서 배달 음식을 상습적으로 가로챈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지난 21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...
-
이태원참사 유가족, 사흘간 `삼보일배` 행진…"특별법 촉구" 이데일리12:59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4대 종교단체가 3일간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면서 이태원참사 300일 추모를 알리는 삼보일배 행진에 나섰다. 이...
-
경찰 '건폭과의 전쟁' 9개월 4829명 무더기 검거···첫 범단 적용 '철퇴' 서울경제12:58[서울경제] 경기 남부에서 활동하는 J파와 B파 폭력조직원 3명이 포함된 A 노동조합은 수도권 일대 14개 건설현장을 돌며 복지비 명목으로 1억 7000만 원을 건설사로부...
-
생후 6일된 영아 98만원에 사고, 300만원에 되판 여성 아이뉴스2412:57[아이뉴스24 최란 기자] 미혼모가 낳은 신생아를 98만원에 사들인 뒤 2시간 만에 300만원에 다시 판매한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...
-
“NC 앞에 칼부림 갑니다”는 글 올린 30대 회사원 자수 국민일보12:56NC(엔씨소프트)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린 30대 회사원 A씨가 이틀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. 경북경찰청은 “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쯤 A씨가 충청도 한...
-
조폭에서 사이비 언론까지…경찰, 건설 폭력 4829명 송치 파이낸셜뉴스12:55지난 5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건설현장 폭력행위 근절을 약속하는 홍보문이 래핑 돼 있다. 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#. 지난 5월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...
-
시청자 가혹행위로 살해 뒤 시신 유기 20대 BJ…배우자 등도 가담 중앙일보12:53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의 시청자를 2개월간 감금하고 괴롭혀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BJ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다.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(...
-
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으로 도주…인터폴에 공조 요청 연합뉴스TV12:42[앵커] 대전의 한 신협에서 현금 3천 900만 원을 빼앗아 도주했던 용의자가 해외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경찰은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하는 등 현지에서 A씨를 ...
-
부산경찰, 전세사기 조직원 등 121명 검거…100억 넘게 챙겨(종합) 연합뉴스12:32(부산=연합뉴스) 김재홍 기자 = 전세사기로 100억원이 넘는 리베이트를 챙긴 부동산 컨설팅업체 조직원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. 부산경찰청은 최근 사기 혐의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