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테라 권도형, 美와 벌금 6조원 합의…“은닉 재산 얼마길래” 와글와글 조선일보11:21가상 화폐 ‘테라·루나’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(SEC)로부터 제기된 민사 소송에서 44억70000만 달러(약 6조1000억원...
-
최재영 목사 "합의 하에 만남…청탁 맞지만 김여사도 처벌 받아야" 한국경제11:21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 최재영 목사가 "김 여사가 청탁을 들어주려 시도했다"고 주장했다. 최 목사는 이날...
-
'쌍방울 대북송금 기소' 이재명 변호인에 박균택 등 7명 등록돼 연합뉴스11:19(수원=연합뉴스) 이영주 류수현 기자 =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·성남FC 등 사건을 변론했던 변호인단이 이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사...
-
"이 여자 제정신입니까?" 판사 비난한 의협회장, '명예훼손' 고발 당해 강원도민일보11:18임현택 대한의사협회(의협) 회장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판사를 원색비난한 혐의로 고발당했다. 13일 경찰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...
-
'규모 4.8 지진' 부안 주민들, 여진 우려에 여전히 불안 연합뉴스TV11:17[앵커] 어제(12일) 전북 부안에서 규모 4.8의 지진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놀랐는데요. 하루가 지난 오늘 추가적인 지진은 없었지만 여진 가능성에 주민들...
-
고양이한테 생선을…인천 부두 운영사 임직원이 화물 빼돌려 매일경제11:15인천 내항 부두운영사 임직원들이 부두에 보관 중인 화물 수백t을 빼돌려 외부에 판 것으로 드러났다. 해당 임직원들은 혐의를 인정하고 사직했다. 해경이 수사에 착수...
-
경찰 말 듣길 잘했네…GPS 덕분에 벌통도둑 잡았다 아시아경제11:145~7월 양봉 꿀 수확 철에 들어서자 벌통 절도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원 홍천에서 벌통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벌통 안에 있던 위치정보 시스템(GPS)에 꼬리를 밟혔...
-
식약처, '사슴태반 줄기세포' 식품 불법 수입·판매 적발 강원도민일보11:13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‘사슴 태반 줄기세포’가 함유된 캡슐제품을 불법 수입·판매한 다단계판매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. 식품의약품안전처(처장 오유경)는 10...
-
3호선서 중년 여성 삥 뜯었다…치마 입은 여장男의 정체 한국경제11:11여장을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사람들에게 현금을 뺏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. 12일 JTBC '사건반장'은 전날 밤 10시쯤 지하철 3호선 오금행 열차에서 한 남성이 중년 여...
-
전 야구선수 오재원, 필로폰 수수 혐의도 인정 강원도민일보11:09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(39)이 재판에서 필로폰 수수 혐의도 인정했다. 오씨 측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...
-
2분 동안 '따릉이 12대' 투척했다..CCTV에 포착된 수상한 남성 [영상] 파이낸셜뉴스11:08서울 성북구 성북천 성북3교 아래 쪽에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진 모습./사진=엑스(X·옛 트위터),머니투데이 [파이낸셜뉴스] 서울 성북천에 공공자전거 '따릉이' 여러 ...
-
'명품백 전달' 최재영 목사 "김 여사와 합의 하에 만나 주거침입 아냐" 중앙일보11:08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영상을 몰래 촬영하는 과정에서 건조물침입죄로 고발 당한 받는 최재영 목사가 “모든 만남은 김 여사와 정식으로 합의 하에 이뤄...
-
따릉이 번쩍 들더니 성북천에 '풍덩'…CCTV 보니 2분 만에 '줄행랑' 아시아경제11:03서울시 공공자전거 '따릉이' 여러 대가 성북천에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3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따릉이를 서울 성북구 성북3교 아래에 버린 용의자를...
-
남의 집 지붕 위로 떨어진 SUV...제주 호텔 주차장서 추락 머니투데이11:02제주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차량이 추락해 옆 주택 지붕을 덮쳤다.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.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제주시 용담동 한 호...
-
160억원어치 '짝퉁 비아그라' 만들어 판 형제 재판행 서울경제11:02[서울경제]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160억원어치를 제조·판매한 60대 형제가 나란히 재판에 넘겨졌다. 13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품범죄조사부(부장검사 박향철)는 2020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