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홧김에 '교제살인'…해양경찰관 구속영장 신청 연합뉴스TV13:19홧김에 여자친구를 살해한 현직 해양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전남 목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해양경찰관 30살 A 순경에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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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'불법 참전' 이근, 1심서 집행유예…"어느정도 예상했다" 아이뉴스2413:17[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]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으로 입국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근(39) 전 대위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(판사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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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또 3등 손님에 "4등 5만원 당첨"…'밑장빼기' 하려 한 복권방 사장 아이뉴스2413:15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로또 복권 3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하려다 겪은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. 지난 16일 JTBC '사건반장'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6월 제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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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잼버리 야영장서 대마 사용" 보고 나왔는데···조직위 '공유 안 됐다' 서울경제13:12[서울경제] ‘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’ 야영장에서 일부 대원들이 대마초를 피운다는 현장 보고가 나왔지만 조직위원회에 공유되지 않아 아무런 조치 없이 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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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씬속뉴스] '우크라 참전' 이근 1심 유죄 이유는? 연합뉴스TV13:11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,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무단 입국해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 여권법 위반,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 서울중앙지법 오늘(1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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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주도 폭염 이어진다…당분간 강한 소나기도 계속 이데일리13:07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다음주도 찜통 더위다.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. 태풍이 지나간 뒤 다시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4일 전남 영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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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크라이나 불법 참전 혐의' 이근, 징역형 집행유예 대전일보12:51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우크라이나에 불법 입국해 전쟁에 참여한 이근(39) 전 대위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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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선 해열제인데"···마약류 한국에서 판매한 30대 벌금형 서울경제12:40[서울경제] 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 진통제 ‘거통편(去痛片)’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“중국에서는 해열제로 쓰인다”며 치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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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인이 후원" 모은 돈 1900만원…횡령 혐의 유튜버, 재판서 한 말 머니투데이12:39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숨진 '정인이 학대 사건'과 관련, 후원금을 모금한 뒤 이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. 서울북부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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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식 후 버스서 후배 직원 강제추행 공무원 기소 국민일보12:29회식을 한 뒤 함께 탄 버스에서 후배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경기도 한 기초단체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.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(부장검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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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12시간 반 만에 귀가…"검찰, 목표 정해놓고 꿰맞춘다" 중앙일보12:22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‘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’으로 17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. 이 대표는 18일 0시쯤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와 “(검찰이) 목표를 정해놓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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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우유, 먹지 마세요"···'세균수 부적합' 판매중지·회수 조치 서울경제12:19[서울경제]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제조한 '세종우유'의 세균수가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.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축산물가공업체(유가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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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객선 노후화율 2030년 8%로…현대화 펀드에 민간금융 6천억 연합뉴스12:15(서울=연합뉴스) 차민지 기자 = 정부가 지난해 17%에 달한 여객선 노후화율을 2030년까지 8%로 낮춘다. 또 1천400만명 수준의 연안교통 이용객을 2천만명으로 끌어올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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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자변제 공탁 이의신청 기각, 광주법원 "가해기업 면죄부" 일침 연합뉴스12:07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"제3자 변제 후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으면, 가해 기업에 면죄부 주는 결과가 발생한다." 정부가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하지 않은 강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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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원 냉장고 영아시신' 친모 측 "살인 아닌 영아살해 적용돼야" 연합뉴스12:05(수원=연합뉴스) 류수현 기자 = '수원 냉장고 영아시신' 사건 첫 재판에서 피고인인 친모 A(35) 씨 측이 피고인에게 살인죄 대신 영아살해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