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검찰, 조국 2심 불복해 상고 “허위주장 계속”…조국도 상고장 제출 중앙일보21:33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한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. 조 전 장관도 전날 “재판부의 법리...
-
사업비 10억원 횡령…전직 목포시체육회 회계직원·남편 실형 선고 머니투데이21:33전남 목포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사업자금 1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회계 직원 A씨와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고...
-
인천 1호선 전동차 출입문 고장.. 퇴근길 시민들 불편 조선일보21:30인천지하철 1호선 열차의 출입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고장 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. 14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3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...
-
부산 아파트 주차장 '길막 빌런', 결국 경찰 수사 나섰다 아이뉴스2421:00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입주민 차량이 가로막은 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부산 남부경찰서는 최근 해당 아파트 입주자...
-
이승만 다큐 '건국전쟁' 헌법정신 부정?…감독 "동의 못 해" 한국경제21:00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'건국전쟁'이 4·19 민주 이념을 계승하는 헌법 전문 정신에 위배된다는 주장에 이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이 직접 ...
-
사채 갚으려 제주 음식점 18곳 턴 30대 구속 조선일보20:47사채를 갚기 위해 음식점에서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. 제주 동부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. A씨는 지...
-
어제는 봄바람, 오늘은 겨울비 조선일보20:4414일 전국 곳곳에서 ‘역대 가장 따뜻한 2월 아침’을 맞았다. 따뜻한 남서풍 영향으로 전남 완도에선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랐다. 기상청에 따르면, 14일 인천의 수...
-
“아들 살려줄게, 넌 죽어”…내연녀 협박해 숨지게 한 전직 경찰 매일경제20:39이별을 통보한 내연 관계 여성을 협박해 죽음으로 몰고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됐다.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(...
-
"남편, 상간녀와 차에서…도와주세요" 블랙박스 본 아내 충격 머니투데이20:38외도한 남편의 음성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지인들에게 전송하면 명예훼손으로 처벌받는지 궁금하다는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. 14일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따르면 '...
-
"아파트서 악취 난다" 신고에 가보니…부패된 모녀 시신 발견 한국경제20:37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모녀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4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3분쯤 부천시 소사본...
-
"속 터지네"…입구 가로막은 '주차 빌런' 한국경제TV20:28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한 아파트 입주민이 상습적으로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이날 SNS에서 화...
-
“동네가 술렁” 70대 女 폭행당한 채 숨져…남편 체포됐다 이데일리20:26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서울 성북구 한 자택에서 70대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붙잡혔다. A씨가 자신의 자택 보일러 창구 모기장을 뚫은 흔적. (사진=MBN...
-
'오송 지하차도 참사' 법적 공방… "무단 절개" vs "발주 지시" 대전일보20:22'오송 지하차도 참사' 2차 재판에서 참사 원인으로 지목되는 미호천교 제방 무단철거를 두고 검찰과 피고인이 법적 공방을 벌였다. 기존 제방 무단 철거와 증거 위조 교...
-
퇴근길 열차 출입문 고장…승객 하차 소동 한국경제TV20:20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퇴근길 인천지하철 1호선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 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. 14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3분께 인천지하철 1...
-
"명절에 외로워서"…1년간 112에 399건 허위 신고한 50대 입건 연합뉴스TV20:1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년간 112에 399건의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. A씨는 어제(13일) 낮 12시 55분쯤 112에 2차례에 걸쳐 허위 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