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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금고지기’ 김씨, 쌍방울 김성태 ‘635억 돈세탁’에 모두 관여 동아일보22:15쌍방울그룹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. 뉴스1 검찰이 쌍방울그룹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(수감 중)이 페이퍼컴퍼니와 쌍방울 계열사를 통해 빼돌린 635억 원의 사용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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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수영장서 강습받던 6세 아이 ‘뇌사’…경찰 수사 문화일보22:15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다가 물에 빠진 어린이가 중태에 빠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. 1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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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같은 회사 직원’ 사망케한 음주운전 30대…징역 8년 국민일보22:06음주운전 뺑소니로 같은 회사 직원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.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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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폐기물 업체서 불…대응 1단계 발령 문화일보22:06화성=박성훈 기자 13일 오후 3시 27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났다.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51분 관할 지역 소방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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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말이 왜 여기에"…16마리 도로 질주하다 차량과 '쿵' 한국경제TV22:00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제주의 한 농장에서 탈출한 말 16마리가 떼를 지어 도로를 질주하다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를 냈다. 13일 제주서귀포경찰서와 동부소방서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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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결혼과 이혼] 혼전임신 후 결혼…8개월 뒤 "너랑 못 살겠다"고 집 나간 남편 아이뉴스2421:50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뒤 임신 8개월 차에 집을 나간 남편 때문에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아내 이야기가 소개됐다. 13일 YTN 라디오 '조인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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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엉덩이 움켜쥐었다”…붐비는 출근길 지하철서 성추행범 몰린 남성 매일경제21:48출근길 승객으로 가득찬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으로 몰려 재판에 넘겨졌던 남성이 2년이 넘는 법정 다툼 끝에 무죄 확정을 받았다. 13일 법조계에 따르면, 서울중앙지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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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태, 경기도 관계자와 사전 상의해 이재명 방북 및 대북사업 지원 한국일보21:46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횡령액 규모를 590억 원대로 파악했다. 검찰은 또한 김 전 회장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대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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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'미성년자 성매수' 혐의인데···엇갈린 형량, 이유는 서울경제21:30[서울경제] 미성년자를 성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4명에 대한 재판에서 혐의 인정 여부에 따라 판결이 엇갈렸다.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(재판장 서전교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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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가車] '빨간불에도 꿋꿋' 무단횡단하던 남녀, 오토바이에 치여 '털썩' 아이뉴스2421:30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교통섬이 있었음에도 빨간 불에 무단횡단을 하다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보행자 영상이 공개됐다. 지난 12일 유튜브 '한문철 TV'에는 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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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작년 GOP 괴롭힘 피해 이병 극단적 선택…가해자가 ‘사고사’로 위장 시도” 경향신문20:57강원도 인제 GOP(일반전초)에서 지난해 11월 발생한 ‘김모 이병 총기 사망 사고’ 당일 부대 내에서 사건의 실체를 조작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. 육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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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성폭행 피해자 13년 옭아맨 한 문장 “폭행·협박 없었다” 경향신문20:57“(간음에 있어) 피해자의 동의가 없었다 하더라도 피고인의 행위는 군형법상 강간죄 또는 강제추행죄의 구성요건인 폭행·협박이 없었다.” 해군 장교 A씨는 성폭행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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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쌍방울 김성태, 北송금대가로 광물·백두산사업권 약속받아" 매일경제20:48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(구속기소)이 북한 측에 수백만 달러를 제공하면서 광물 채굴, 호텔·카지노, 백두산 관광 개발 등 전방위적 사업권을 북측에서 약속받은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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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자리서 잘못 가져간 옷 때문에 시비…상대 사망에도 2심 무죄 이유가? 매일경제20:48술집에서 실수로 자신의 벗어둔 겉옷을 가져간 손님을 때려서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50대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. 13일 법조계에 따르면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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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김건희 여사 계좌 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’ 동원 판단 아시아경제20:42[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] 법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유죄로 판단한 시세조종에 동원된 여러 계좌 중 3개는 김건희 여사의 명의라고 인정했다. 13일 법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