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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월 영아 모텔방 방치해 숨져…20대 부부 구속 한국경제TV21:30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모텔방에서 숨진 5개월 영아의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부모가 구속됐다. 김혜진 광주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20대 초반 부모 A씨와 B씨... -
“불빛 보입니까” 간절한 외침에도 땅 밑은 “…” 경향신문21:19“박○○씨, 우리는 구조대입니다. 불빛이 보이면 돌로 관을 두드려 주세요.” 3일 오전 9시쯤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사고 시추작업 현장에는 구조대의 간절한 외침... -
민주, 국정조사 추진 공식화…"파면·경질·사과하라" 연합뉴스TV21:16[뉴스리뷰] [앵커] 더불어민주당이 '이태원 참사' 국정조사 추진을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책임 추궁에 나섰습니다.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이상민 장관... -
![[이태원 참사] 현장서 살아남은 태국 여배우, 분향소와 SNS에 조의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180x154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211%2F03%2Fdt%2F20221103211611921pqqw.jpg&scode=media2)
[이태원 참사] 현장서 살아남은 태국 여배우, 분향소와 SNS에 조의 디지털타임스21:16태국의 유명 여배우가 '이태원 압사 참사'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. 다행히 다치지 않고 살아남은 그는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하고, 소셜미디어(SNS)에도 조의... -
국민의힘, '선수습' 강조…'국정조사'엔 선 긋기 연합뉴스TV21:14[뉴스리뷰] [앵커] 이태원 참사를 두고 정부 책임론이 불거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거듭 '수습이 먼저'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. 앞서 조사를 위한 여·야·정 특별위... -
참사 후 달라진 출근길 지하철역… “비집고 타는 사람 줄었다” 동아일보21:12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. 뉴시스“원래 한 두 편만 보내면 지하철에 탈 수 있었는데, 이젠 세 편 정도는 그냥 보내야 탈 수 있다.”... -
통합지원센터 설치…'셀프수사' 논란엔 "의혹 남으면 다른 방안도" 연합뉴스TV21:12[뉴스리뷰] [앵커]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나흘 연속 조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애도기간 이후에도 유가족과 부상자를 도울 '통합지원센터'를 설치하라 지시했... -
‘지인 자녀 2등→1등’···무용 점수 조작 교수 '감형' 왜? 서울경제21:05[서울경제] 무용대회 점수를 조작해 지인의 자녀를 1등으로 만들어 실형을 받은 전북대학교 교수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. 전주지법 제3형사부(조지환 부장판사)는 3일... -
아웃렛 화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…현대百 사장 등 입건 연합뉴스21:04(대전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대전고용노동청은 지난 9월말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와 관련해,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아웃렛 방재·보... -
수심 20cm 욕조에서…동생과 목욕하던 5세 아이 숨져 매일경제20:57경북 문경시의 한 아파트에서 5살 여아가 욕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3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9분께 문경의 한 아파트에서 5세 A양이 욕조... -
참사 보고 순서 ‘엉망’…윤 대통령은 ‘같은 지시’ 반복 경향신문20:56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 당일 밤 윤석열 대통령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시차를 두고 일부 동일한 지시를 반복한 것을 두고 국가 재난 대응 체계의 난맥상이 고스란히 드러... -
신고 무시, 지휘 공백, 뒷북 대응…엉망진창 재난관리 시스템 경향신문20:52컨트롤타워 인지 늦어지며 초동 조치·인력 배치 지연 구조 위한 ‘골든타임’ 놓쳐 뒤늦게 경찰 기동대 투입 등 지시 있었지만 뒷수습 그쳐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는 ... -
인력 여유 없었다더니…이태원 인근 대기 중인 경찰 기동대 있었다 경향신문20:50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 발생 당일 기동대 1개 부대가 서울 용산구 사고 현장 인근에서 야간 대기 중이었으나 질서 유지 등에 투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. 같은 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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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 첫 신고 26분 후…구조요청 받은 112 “무슨 일이신데요” 경향신문20:49112신고를 받는 경찰 상황실이 소방에 이태원 압사 관련 첫 신고가 들어온 지 30분이 지난 시간까지도 사태 파악을 전혀 못했던 정황이 드러났다. 한 신고자가 사고 현... -
편의점 무너뜨린 양양 싱크홀…숙박시설 부실시공이 빚은 '인재'였다 한국경제20:39지난 8월 강원 양양군에서 발생한 편의점 지반침하 사고의 원인이 인근 숙박시설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으로 인한 인재(人災)인 것으로 드러났다. 국토교통부 중앙지하사...
![서울시 지상철도 2035년 사라진다…39개 역사 땅 속으로[부릿지]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01%2Fmoneytoday%2F20241101051013024tact.jpg&scode=media)
!["판사에 '마약이 왜 불법?' 따진 20대…항소심서 같은 태도 일관하면 법정구속" [디케의 눈물 322]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01%2Fdailian%2F20241101050830121aduo.jpg&scode=media)
![[책&생각] 뻔한 ‘암 극복’ 서사에 맞서다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01%2Fhani%2F20241101050531740cgzu.jpg&scode=media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