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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밀수하다가 걸리니 “다른 사람이 시켰어요” ... 가짜 총책 내세운 외국인들 부산세관 잇단 적발 문화일보11:30부산=이승륜 기자 책임을 전가할 목적으로 가상의 총책을 만든 뒤 국내에 대마초를 들여온 20대 러시아인 2명이 잇따라 관세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. 부산본부세관은 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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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…4시간 넘게 진화 중 한국경제11:30인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1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.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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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VIP만 경기보며 맥주마신다"…일반관중, 왜 안되나[파리 2024] 뉴시스11:28[서울=뉴시스]이혜수 인턴 기자 = 2024 파리올림픽 경기장에서 VIP 구역을 제외한 일반 관중석에서 주류 반입과 음주가 금지돼 관람객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. 1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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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"시청역 사고, 운전자 조작 미숙이 원인…車 결함 없어"(종합) 이데일리11:23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박동현 수습기자] 경찰이 9명의 사망자를 낸 ‘시청역 사고’ 원인을 운전자의 조작 미숙으로 결론내렸다. 류재혁 남대문경찰서장이 1일 오전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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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고에 슈퍼카만 13대…800억대 코인 사기범 '존버킴' 결국 한국경제11:22암호화폐인 '포도코인'을 상장 및 시세조종해 피해자로부터 800여억원을 뜯어낸 이른바 '존버킴'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그가 은닉한 200억원대의 슈퍼카 13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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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…“신원 확인 중” 시사저널11:21(시사저널=김경수 기자) 경기 과천시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. 1일 과천경찰서에 따르면, 이날 오전 7시26분께 서울대공원 야외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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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 서울대공원 야외주차장 카니발 차량서 남2, 여 1명 숨진 채 발견 문화일보11:211일 오전 7시 26분쯤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야외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에서 남성과 여성 총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. 경찰은 전날 30대 남성 A씨의 가족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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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본도 살해' 피의자 "피해자가 날 미행···죄송한 마음 없다" 서울경제11:19[서울경제] 일본도를 휘둘러 같은 아파트 이웃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7세 남성 백모씨가 피해자에 대해 “죄송한 마음이 없다”고 밝혔다. 서울서부지법은 1일 오전 1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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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츠 전기차 '펑' 하더니 불길…5시간 만에 진화 한국경제TV11:17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.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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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온뒤 땅꺼짐 막는다…서울시, 장마 전후 지하공동 점검 강화 연합뉴스11:15(서울=연합뉴스) 김기훈 기자 = 장마 후 지반이 약해지면서 땅 꺼짐 우려가 커진 가운데, 서울시는 우기를 전후로 지반침하의 원인이 되는 지하 공동(空洞) 특별점검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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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공원 주차장 차 안에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경향신문11:14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야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. 과천경찰서는 1일 오전 7시 26분쯤 서울대공원 야외 주차장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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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골프채인 줄, 소름 돋아"...모습 드러낸 일본도 살인범 이데일리11:14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모습을 드러낸 ‘일본도 살해’ 남성은 ‘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느냐’는 질문에 “없습니다”라고 답했다.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단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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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주소식] 70억 들여 아중호수 진입로 급경사지 정비 연합뉴스11:12(전주=연합뉴스) 전북 전주시는 내년까지 70억원을 들여 붕괴 위험이 있는 아중호수 진입로 급경사지를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. 이 일대에 관광 명소화 사업이 추진됨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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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아파트 지하 전기차 화재…4시간 넘게 진화 중(종합) 연합뉴스11:10(인천=연합뉴스) 신민재 김상연 기자 =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나 4시간 넘게 검은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.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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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대대 '3대 엉덩이' 있잖아"···'女상관 성적 모욕' 병사 선고유예, 왜? 서울경제11:08[서울경제] 육군 운전병으로 복무하며 같은 부대 소속 상관 여성 장교·부사관들을 성적으로 모욕한 병사에 대해 법원이 처벌을 유예했다.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