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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의 아니다" 영아 살해 친모들 첫 재판서 '선처호소' 연합뉴스11:44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출산한 영아를 방치해 살해하거나, 창밖에 던져 숨지게 한 친모들이 잇따라 첫 재판을 받았다. 24일 광주지법 형사12부(김상규 부장판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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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자월도 차량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…경찰 수사 이데일리11:43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인천 자월도에 주차된 차량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(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)2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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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기 들고 지구대서 난동 부린 50대, 무술 14단 경찰이 제압 연합뉴스11:41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을 경찰이 침착하게 제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24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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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위안부는 매춘" 류석춘, 1심서 무죄…정대협 명예훼손 벌금형 한국경제11:41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매춘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24일 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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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네이버스, 시리아 지진 이재민 정착촌 '평화마을' 완공 연합뉴스11:41(서울=연합뉴스) 김지선 기자 = 지난해 2월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시리아 이재민 267가구가 한국이 지원한 임시 정착촌에서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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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지하철 탑승 시위'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11:40[서울=뉴시스] 김선웅 기자 =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던 중 철도보안관을 깨무는 등의 혐의를 받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 활동가 1명이 구속기로에 놓였다.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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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천 특화시장 합동감식 착수…발화지점·원인 조사 연합뉴스11:40(서천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충남 서천 특화시장 대형화재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24일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.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충남 소방, 국립과학수사연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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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대로서 40km로 저속주행…'길막' 유튜버 논란 뉴시스11:40[서울=뉴시스] 안호균 기자 =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40㎞로 '저속주행'을 하며 통행 흐름을 방해한 유튜버의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. 24일 온라인 커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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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차 7분 이내 도착 '골든 타임'…경북 45%·대구 86.3% 연합뉴스11:39(안동·대구=연합뉴스) 김선형 박세진 기자 = 경북에서 소방차가 '골든 타임'인 7분 이내 도착하는 비율이 크게 개선됐으나 여전히 꼴찌는 면하지 못했다. 24일 경북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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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석춘 "위안부는 매춘" 발언 무죄…"허위진술 강요" 벌금 200만원(종합) 뉴스111:38(서울=뉴스1) 송상현 이기범 기자 = 강의 중 학생들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 여성에 비유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벌금형을 받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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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급자 사비로 상사 식사 챙기는 ‘모시는 날’… 부산경찰, 감찰 조사 동아일보11:38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. 게티이미지공직 사회에서 하급자가 사비로 상급자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이른바 ‘모시는 날’이 부산의 한 경찰서에서도 문제로 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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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 플라스틱 제품공장서 60대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연합뉴스11:37(안산=연합뉴스) 김솔 기자 = 경기 안산시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24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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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계(契) 붓고 찾아 먹는 목돈' 곗돈 운영주 8억 사기 헤럴드경제11:29[헤럴드경제(광양)=박대성 기자] 광양경찰서는 지인들을 상대로 수억원의 곗돈을 빼돌린 50대 여성 A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(사기) 등의 혐의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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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적 음주운전하다 적발되자 친언니 주민번호 댄 50대 징역형 동아일보11:29음주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친언니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준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창원지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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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롤스로이스 가해 남성' 1심 징역 20년... "잘못 반성 안 해" 한국일보11:27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마약류에 취한 채로 고급 수입차량을 몰다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남성이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. 유족 측은 아직 재판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