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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편함에 꽂힌 선고공보 무심코 버린 관리사무소 직원 처벌 연합뉴스09:30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우편함에 꽂혀있던 국회의원선거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무심코 분리수거장에 버린 관리사무소 직원이 투표권도 잃고 전과자로 전락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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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지고 잠기고…'물 폭탄' 대전·세종·충남서 피해 속출(종합2보) 연합뉴스09:28(서산=연합뉴스) 정윤덕 기자 =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물 폭탄이 쏟아진 대전과 충남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. 21일 기상청과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전날부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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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욕먹게 하고 싶었다..모두 자작극" 고개숙인 곽튜브 '절도의혹' 폭로자의 정체 파이낸셜뉴스09:25tvN '유 퀴즈 온 더 블럭'에 출연한 유튜버 곽튜브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. tvN 캡처 [파이낸셜뉴스] 유튜버 곽튜브(본명 곽준빈)의 중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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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동료 차 담뱃불로 지지고···"XX년" 스토킹한 30대 '벌금형' 서울경제09:25[서울경제] 동성 직장동료 차량 문을 담뱃불로 지지고 욕설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한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이 여성은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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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갈비사자’ 떠나고 문 닫은 동물원서 숨진채 발견된 남성의 정체 매일경제09:24지난해 폐원한 경남 김해시 장유면 부경동물원에서 외국인 사육사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0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45분께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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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1∼8월 마약류 사범 검거 9500명 육박…투약·판매 85% 경향신문09:17올 들어 지난 8월까지 경찰이 검거한 마약류 사범이 9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.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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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 방역 위한 예배 금지 적법했다”…1심·2심 엇갈려 아시아경제09:11코로나19 방역 대책의 하나로 서울시가 교회의 대면 예배를 금지했던 처분은 적법했다는 2심 판단이 나왔다. 앞서 1심은 서울시 처분이 종교 자유의 본질을 침해할 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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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시, '야탑역 흉기난동' 예고글에 비상대비 태세 연합뉴스09:09(성남=연합뉴스) 이우성 기자 = 경기 성남시는 최근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인분당선 '야탑역 흉기 난동' 예고 글이 게시됨에 따라 비상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2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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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면허 사고 20대 불법체류자, 경찰 임의동행 중 도주 경기일보09:08무면허로 운전을 하던 불법체류자가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내고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21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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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주행에 구급대원 폭행까지…추석 연휴 망친 직업군인의 일탈 [사사건건] 이데일리09:05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는데요. 특히 직업 군인들의 일탈 행위로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 사건 사고가 주목을 받았습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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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솔한 이야기] 경찰, 현장근무여건 실태진단··· “늦었지만 환영” 서울경제09:00[서울경제] 최근 경찰관들이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등 스트레스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거나 과로사 한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. 경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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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근친상간 허용해야" 친딸 10년간 성폭행한 아빠 법정에서 한 말 서울경제08:59[서울경제] 10년 가까이 친딸을 성폭행하고는 근친 사이의 성적 관계가 사회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는 상식 밖의 주장을 편 아빠가 중형을 선고받았다. 21일 법조계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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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구미 양포교·안동 묵계교 지점 홍수주의보 발령 연합뉴스08:56(구미·안동=연합뉴스) 황수빈 기자 = 낙동강홍수통제소는 호우로 하천물이 불어남에 따라 21일 경북 구미시 한천 양포교 지점과 안동시 길안천 묵계교 지점에 홍수주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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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순찰차 속 여성 사망' 하동경찰서···이번엔 "여자 불러줘" 모텔 주인 폭행 서울경제08:50[서울경제] 최근 발생한 '순찰차 뒷좌석 40대 여성 사망' 사건과 관련, 하동경찰서의 근무 태만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만취한 경찰관이 시민을 폭행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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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간 딸 성폭행한 패륜 아빠, 재판서 "근친상간 허용해야" 주장 중앙일보08:2510년 가까이 친딸을 성폭행하고 근친 사이의 성적 관계를 사회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남성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