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과외앱 살인' 정유정 1심서 무기징역…"선량한 구성원에 공포 안겨" 연합뉴스TV12:20[앵커] '과외앱'을 통해 알게 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. 재판부는 "사회 구성원들...
-
‘신월동 방화살인범'에 무기징역 선고 서울경제12:12[서울경제] 법원이 서울 양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랫집에 사는 70대 이웃을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사형선고를 요구해온 ...
-
전장연 대표, 警 체포 뒤 병원 이송 문화일보12:0924일 오전 9시쯤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 대표가 서울교통공사의 ‘전장연 역사 내 금지 조치’에 대한 반발 시위...
-
‘친딸 상습 성추행’ 아내에 두 눈 찔린 남편...징역 8년 시사저널12:08(시사저널=이금나 디지털팀 기자) 10여년 간 친딸을 성추행한 사실이 발각돼 아내에게 두 눈을 찔렸던 남편이 딸에 대한 성범죄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. 대구지법 제1...
-
최태원, 노소영 변호인 고소…"악의적 여론 왜곡" 더팩트12:07서초경찰서에 고소장…"허위사실 적시" 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변호인을 고소했다. 최 회장 측은 24일 노 관장의 법...
-
“네가 하는 일, 보이스피싱이야” 고액 알바로 알았던 20대, 경찰 자수 이데일리12:06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고액 알바를 하는 줄로만 알았던 20대 여성이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고 경찰에 자수했다. (사진=게티이미지)24일 광주 북...
-
최경환 전 부총리, '신라젠 보도' MBC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더팩트12:03형사사건은 불기소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신라젠 투자 관련 허위 보도를 했다며 MBC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. 서울서부지법 민사...
-
여자 화장실 '불법 촬영'한 학생 가정방문에 여교사 보낸 학교 아이뉴스2412:02[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] 제주의 공립고교 교감이 교내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피해자일 수도 있는 여교사들에게 범행을 저지른 학생의 가정에 방문하라고 지시...
-
경찰직협 "'사건 브로커 의혹' 감찰 필요…인사제도 개선도" 더팩트12:01근무평정제도 개선 등 요구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검찰이 사건 브로커의 경찰 인사 청탁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전국경찰직장협의회(직...
-
"경찰 조직 리더십 올린다" 경찰대학 리더십센터, 학술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12:00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경찰대학 리더십센터는 24일 ‘직위 중심 경찰 리더십 역량 모델 개발 및 교육과정 편성’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 및 학술대회를 개...
-
경찰대 리더십센터,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학술대회 개최 이데일리12:00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경찰대학 리더십센터는 24일 ‘직위 중심 경찰 리더십 역량 모델 개발 및 교육과정 편성’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이...
-
박경석 전장연 대표, 경찰 체포…연행 중 병원 이송(종합) 더팩트11:59선전전 중 퇴거불응 현행범 체포 휠체어서 떨어져…녹색병원 이송 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경찰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던 박경석 전...
-
딸 성추행 들통나 아내에게 두 눈 찔린 친부, 징역 8년 동아일보11:53동아일보DB 10년간 친딸 두 명을 성추행한 사실이 발각돼 아내에게 두 눈을 찔렸던 남편이 성범죄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. 남편의 눈을 찔렀던 아내는 집행유예 ...
-
‘광주 인사 청탁 브로커’ 사건에...경찰 내부 “터질 게 터졌다” 문화일보11:51‘광주 사건 브로커’에 연루된 광주·전남 지역 출신 경찰들이 인사 청탁 관련 뇌물 수수 의혹으로 줄줄이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경찰 내부에서는 "쉬쉬하던 일이 드디...
-
우울증 걸린 중학생 성착취 한 20대男 징역 6년…“죄질 매우 불량” 동아일보11:50인터넷 커뮤니티 ‘우울증 갤러리’를 통해 알게 된 중학생과 만나 성관계 하고 또 다른 10대 여학생의 극단적 선택을 방조하기도 한 20대 남성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