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8살 딸 폭행해 피가 ‘뚝뚝’, 10살 아들은 내쫓겼다…40대 母 집행유예 이데일리14:21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자신의 자녀들을 폭행하거나 내쫓는 등 학대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에 처해졌다. (사진=뉴시스)21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은 특수상해와 ...
-
부산행 좌석버스, 거가대교 요금소에 '쾅'…11명 부상 이데일리14:20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거가대교를 지나던 직행 좌석 버스가 요금소를 들이받아 승객 등 11명이 다쳤다. (사진=거제소방서 제공)21일 거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...
-
멍투성이로 발견된 치매 할머니···경찰이 밝힌 '6시간 미스터리' 전말 서울경제14:20[서울경제] 치매를 앓다가 실종 6시간 만에 전신 부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된 80대 할머니가 수차례 넘어져 다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파악됐다. 21일 경기 양주경찰서...
-
결혼식 하는 사이 집 털렸다...혼주 집만 골라 금품 훔친 50대男 파이낸셜뉴스14:17서울의 한 결혼식 풍경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결혼식으로 집을 비운 혼주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21일 전북 무주경찰서는 빈집에 ...
-
'의원직 상실 위기' 원주 시·도의원 3명 항소심서 '기사회생' 연합뉴스14:16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주민자치위원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던 원주지역 시·도의원 3명이 항소심에서 감경받아 의원직...
-
검찰, 정유정 기소…"분노를 '묻지마 살인' 방식으로 해소" 연합뉴스14:15(부산=연합뉴스) 김재홍 기자 =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(23세)이 재판에 넘겨졌다. 부산지검 전담수사팀(팀장 송영인 형사...
-
상속문제로 다투던 동생, 대검으로 찔러…60대男 구속영장 신청 이데일리14:15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친동생을 흉기로 찌른 형인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0일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...
-
“내 험담을 해?” 아내 목 조르고, 21개월 아들 폭행한 남편 경기일보14:10부부 싸움 도중 아내와 21개월 된 아이를 폭행한 30대 남편이 붙잡혔다. 경기 광주경찰서는 폭행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...
-
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감식 결과 "원인 불명·방화 가능성 낮아" 연합뉴스14:06(대전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지난 3월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해 발화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고 방화 가능성은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. 대전경찰청 강...
-
'만취' 20대 해군중사, 웃통 벗더니 60대 택시기사 '무차별 폭행' 파이낸셜뉴스14:05관사 주차장서 웃통 벗고 택시 기사 폭행하는 해군 부사관 / 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만취한 해군 부사관이 택시 기사를 위협하고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...
-
세종청사 중앙동서 초고층 건물 화재 대비훈련 연합뉴스14:00(서울=연합뉴스) 계승현 기자 =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1일 오후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행안부, 기획재정부, 정부청사관리본부, 세종소방서 등 4개 기관 합동 ...
-
200억원 가로챈 항저우 거점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8명 구속 연합뉴스14:00(홍성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충남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 수법으로 200여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중국 내 보이스피싱 조직의 한국인 콜센터 조직원 8명을 ...
-
차량 앞범퍼에 고라니 사체 꼈는데···주차 후에도 몰랐다는 운전자 서울경제13:57[서울경제] ‘로드킬’ 당한 새끼 고라니 사체를 차량 범퍼에 달고 다닌 차량의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.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‘사고난 거 모르는 차주’라...
-
“반려견 신원확인기에 투자하라”…1600억원대 모집 다단계조직 검거 매일경제13:57반려견 사업을 빙자해 2만여명의 투자자들에게 16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모집한 다단계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·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등의 ...
-
'이태원 보고서 삭제' 경찰 정보라인 2명 보석 허가 더팩트13:48용산구 2명에 이어…용산서장도 신청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핼러윈 인파 우려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경찰 정보라인 2명이 보석 석방됐다. 21일 법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