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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또 뚫렸다..21cm 흉기 들고 검색대 통과한 중국인 파이낸셜뉴스09:19인천공항면세점.(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) 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인천국제공항에서 길이가 21cm(날 길이 11cm)의 흉기를 소지한 중국인 승객이 비행기 탑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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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시, 정자교와 유사형식 교량 등 473개 다리 안전점검 연합뉴스09:02(부산=연합뉴스) 손형주 기자 = 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교량 473개에 대해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.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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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 차량 ‘스쿨존’ 인도 덮쳐... 9살 어린이 1명 숨져 조선일보09:0160대 남성이 한낮에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덮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, 3명이 경상을 입었다. 9일 대전둔산경찰서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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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 아파트서 새벽시간 불…30분만에 진화, 18명 연기흡입 연합뉴스08:45(안양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9일 오전 5시 12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15층짜리 90세대 규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. 아파트 14층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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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거리서 바지 밑으로 '툭'...대변 흘리고 사라진 남성 파이낸셜뉴스08:43(YTN 갈무리) 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한 남성이 새벽 번화가 길거리에서 대변을 흘리고 사라지는 모습이 폐쇄회로(CC)TV에 포착됐다. 지난 7일 YTN이 보도한 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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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운전 60대, 인도 위 어린이 4명 덮쳐..9살 여아 끝내 숨져 파이낸셜뉴스08:41이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사진. 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대전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인도를 지나던 어린이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 남성은 만취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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붕괴 정자교와 통제중인 불정교·수내교···모두 한 회사가 설계 경향신문08:24보행로 붕괴 사고로 2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정자교를 비롯해 보행로 기울어짐 현상으로 통제 중인 인근 불정교와 수내교는 모두 시행과 설계를 각각 같은 업체가 한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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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권경애 비판 멈춰달라”…유족이 먼저 손 내밀었다 파이낸셜뉴스08:23학폭 딸 사망 재판에 권경애 변호사 불출석…패소·비용 뒤집어쓴 母 [파이낸셜뉴스] 학교폭력 피해자 故박주원양의 어머니 이기철씨가 법률대리를 맡은 뒤 항소심 재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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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원룸 1층서 불… 1명 3층서 탈출하다 추락해 다리 부상 강원도민일보08:179일 오전 1시 51분쯤 강릉시 지변동의 한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8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. 이들중 5명은 연기를 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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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놓고 "술병이 저절로 날아가" "들이대서 맞았다" 황당 변명 연합뉴스08:11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위험한 물건으로 때려놓고는 황당한 변명으로 일관한 60대들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특수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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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약에 절어 운전해온 사람도"…전문가가 본 중독사회 현주소 머니투데이08:00"익명 채팅 앱을 보면 만나서 함께 마약을 하자는 글이 자주 올라옵니다. 만나자고 메시지를 보내면 마약에 취한 채로 운전을 하고 오는 사람도 있어요. 마약을 한 사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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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음주운전 걸리자 지인 행세한 70대…결국 '실형' 한국경제07:43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고도 또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린 7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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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 마약 음료' 제조 지시책 인적사항 확인…中공조수사 불가피 뉴스107:19(서울=뉴스1) 유민주 기자 = 강남 학원가 '마약 음료'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마약 제조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A씨를 추적하고 있다. 특히 출입국 기록 확인 결과 '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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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탈북어민 강제 북송' 사건 재판 본격화…14일 첫 준비 절차 한국경제07:13탈북 어민들을 북한에 강제로 돌려보낸 문재인 정권 고위 인사들의 재판이 시작된다.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-1부(허경무 김정곤 김미경 부장판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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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해자 주장 믿기 어려워"…부하 여직원 추행 혐의 50대 '무죄' 연합뉴스07:05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피해자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부하 여직원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50대 간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. 9일 법조계에 따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