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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 2차 낙서범 "경찰 조사, 이런 경험 처음…장난 치고 싶었다"(종합) 뉴스111:59(서울=뉴스1) 서상혁 김예원 기자 = 경복궁 낙서 2차 범죄 피의자인 20대 남성이 범행 이유에 대해 "그냥 짓궂은 장난을 치고 싶었다"고 밝혔다. 또 경찰 조사에 대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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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서는 `흰머리·모자·마스크'...청주 노래방 강도살인범 어떻게 잡혔나[사건 인사이드] 파이낸셜뉴스11:57(청주=뉴스1) 임양규 기자 = 충북 청주 노래방 강도살인 피의자 A씨가 18일 오후 청주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으러 청원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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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택배 미끼로 주민 둔기로 내려쳐…강도질하려던 40대 실형 연합뉴스11:52(청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가짜 택배를 미끼로 아파트 주민을 둔기로 내려친 후 강도질하려던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청주지법 형사11부(김승주 부장판사)는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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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복궁 두 번째 낙서' 20대, 블로그에 "안 죄송해, 예술일 뿐" 더팩트11:52[더팩트ㅣ황지향 기자]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벼락에 또 다른 낙서를 한 피의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"예술을 한 것 뿐"이라는 글을 올렸다. 20대 남성 A 씨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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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‘대통령실 앞 흉기 난동’ 70대 노인에 징역 7년 구형 중앙일보11:43대통령실 앞에서 경찰관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70대 남성에게 중형을 내려 달라고 검찰이 법원에 요청했다. 검찰은 20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(부장판사 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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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주 촬영 세트장서 70대 근로자 3m 아래 추락해 숨져 연합뉴스11:37(파주=연합뉴스) 심민규 기자 = 경기 파주시의 한 촬영 세트장에서 70대 근로자가 패널 철거 작업 중 높이 약 3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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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 곧장 때린 북극한파… 서울 올해 첫 한파경보 발령 조선일보11:3520일 낮부터 북극한파(寒波)가 우리나라로 본격 유입되며 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이 이날 밝혔다. 서울엔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졌다. 서해안과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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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톡방 조심하라…"고수익 보장" 193명에 31억 뜯어간 일당 중앙일보11:34가상자산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들에게 수십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경찰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등을 통해 가상 자산과 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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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원미산 화재 현장 추락사 박찬준 경위 위험직무순직 인정 서울경제11:32[서울경제] 화재 현장 조사 중 추락 사고로 숨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박찬준(35) 경위가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았다. 위험직무순직은 공무원이 생명과 신체에 대한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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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에 거의 2배로…동물병원도 의료용 마약류 사용 증가 연합뉴스11:30(서울=연합뉴스) 나확진 기자 = 동물병원에서 동물 진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마약류가 3년 사이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,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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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 있는 청소노동자 조롱한 운동부 중학생들…'출전 정지' 아이뉴스2411:26[아이뉴스24 최란 기자] 인천의 한 중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장애가 있는 청소 노동자를 조롱했다가 출전 정지 조치를 받았다. 20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인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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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주행 중 불 난 차 화재 진압한 ‘노란 점퍼’ 누구? 경향신문11:25주행 중 보닛에 불이 난 차량에 뛰어들어 화재를 진압한 사람이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. 지난 18일 오후 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주한 카자흐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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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사연 부친 마산 학살 주도” 주장 작가, 사자명예훼손 무혐의 매일경제11:24가수 노사연에게 부친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작가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.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 4일 김 작가에게 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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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보호사에게 가래 흡입 시술 지시한 대학병원 의사, 선고 유예 머니투데이11:23요양보호사에게 뇌출혈 환자의 가래 흡입(석션) 시술을 맡긴 한 대학병원 의사가 선고 유예 판결을 받았다.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김범준 판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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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도, 지자체 4곳 특정감사…안전관리 부적정 사례 40건 적발 연합뉴스11:22(청주=연합뉴스) 김형우 기자 = 충북도는 지자체 4곳(제천시, 진천·괴산·영동군)을 대상으로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'안전기술 특정감사'를 벌여 부적정 사례 40건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