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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소변 뿌리고 드라이기 고문…경남 기숙형 고교서 장기간 ‘학폭’ 동아일보10:46게티이미지뱅크 경남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여러 명의 학생이 몇 달 동안 후배 한 명을 폭행하거나 가혹행위 등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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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유령영아' 780건 수사 중…사망 27명 더팩트10:44[더팩트ㅣ김세정 기자] 경찰이 수사하는 영유아 출생 미신고 사건이 780건으로 늘어났다. 경찰청은 6일 오후 2시 기준 867건을 접수받아 87건을 종결하고, 780건(사전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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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수술 '마취 사고사'…성형외과 의사, '벌금 1800만원' 머니투데이10:43수술 중 전신마취제를 투여 후 발생한 부작용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환자를 숨지게 한 성형외과 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7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1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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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버려진 생리대’로 성욕 풀려던 男…여자 화장실 드나들다 덜미 매일경제10:42여성들이 버리고 간 생리대를 챙겨 성적 욕구를 해소하려던 남성이 법적 처벌을 받게 됐다.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은 판사는 성폭력처벌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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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‘대전 영아 사망’ 사건 친모에 살인죄 적용 국민일보10:414년 전 아기를 출산한 직후 수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던 ‘대전 영아 사망’ 사건의 친모가 검찰에 넘겨진다.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7일 살인 및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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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일된 딸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30대 친모 긴급체포 아이뉴스2410:38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광주서 생후 6일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. 7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영아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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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내부망에서 동료 경찰 22명 전화번호 알아내 고소장 기재한 경찰 무죄 확정 아시아경제10:38자신과 관련된 경찰 내부망 게시글에 비판적인 댓글을 단 경찰들을 고소하면서 직원 조회 프로그램을 이용해 알아낸 휴대전화번호를 고소장에 기재한 경찰의 무죄가 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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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이터뉴스] 국내 마약 사범 ‘또’ 역대 최다 기록 시사저널10:38(시사저널=김현지 기자) 지난해 국내 마약 사범이 역대 최다 기록인 1만8395명으로 집계됐다. 대검찰청이 7월5일 발간한 '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'를 보면, 2022년 마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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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'미신고 영아' 수사 780건…하루새 30.4% ↑ 한국경제10:38태어난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는 안 된 아이들의 행방을 찾는 '미신고 영아' 수사가 780건으로 늘었다. 경찰청 국가수사본부(국수본)는 6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시·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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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생활비 왜 끊었어"..흉기 들고 동생 집 난입한 50대, 경찰 테이저건 맞아 파이낸셜뉴스10:37테이저건(전기충격총)/사진=연합뉴스TV [파이낸셜뉴스] 동생이 생활비 지원을 끊었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동생 집에 난입해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 테이저건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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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필로폰 투약 혐의’ 남태현, 음주운전으로 벌금 600만원 매일경제10:36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수 남태현(30)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(판사 함현지)은 도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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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검찰, '펀드출자 비위'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대표 구속영장 더팩트10:35서울동부지법 7일 영장심사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새마을금고 펀드 출자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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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장 여자화장실에서 40대 성악가 숨진 채 발견 국민일보10:32경북 김천의 한 공연장 화장실에서 40대 성악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7일 김천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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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비 끊겨 친동생에 흉기 난동 50대 테이저건 제압 국민일보10:31생활비 지원을 끊었다는 이유로 동생 집을 찾아가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 테이저건(전기충격총)으로 제압됐다. 전남 진도경찰서는 7일 특수협박, 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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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왕 아파트 '강간치상' 사건 피의자 "피해자에게 미안" 연합뉴스10:30(안양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여성을 폭행해 다치게 하고,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가 "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"고 밝혔다. 강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