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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날 무시하네"..치킨집 알바 면접 간 30대男, 집게로 점주 폭행 파이낸셜뉴스11:07치킨 자료 사진. 기사와 관련 없음. /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음식점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갔던 30대 남성이 돌연 점주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. 남성은 점주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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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내산이라 속이고'…군 부대에 수입산 돼지고기 '100t' 납품한 업체들 아이뉴스2411:05[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] 전국 군 부대에 수입산 돼지고기 약 100t을 국내산으로 속여 납품한 업체들이 적발됐다. 9일 MBN에 따르면 군사경찰은 지난해 8월 양념돼지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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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, 마약류중독자 치료기관 확대…예산도 증액 연합뉴스11:04(대전=연합뉴스) 김준범 기자 = 대전시는 마약류중독자 치료 보호기관을 늘리고 치료 보호비 지원 예산도 증액한다고 9일 밝혔다. 시는 기존 대흥동 참다남병원 외에 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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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법인 세종, ‘AI·데이터 정책센터’ 발족 매일경제10:57법무법인 세종이 인공지능(AI)·데이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‘AI·데이터 정책센터’을 발족한다고 9일 밝혔다. AI·데이터 정책센터는 AI·데이터 기반 제품·서비스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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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승용차서 불…30대 차주 연기흡입 연합뉴스10:52(창원=연합뉴스) 김동민 기자 = 지난 8일 오후 11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소형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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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브, 軍 위문편지앱 '더캠프'에 내용증명…"BTS 초상권 침해" 한국경제10:51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아티스트 초상권,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행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. 하이브 관계자는 9일 한경닷컴에 "지난달 '더캠프' 운영사 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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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검거 청소년 1년새 5배…경찰 '동계방학 스쿨벨' 발령 더팩트10:4948→235명 급증…SNS 등 사이버공간 청소년 도박 검거 인원도 12→37명 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마약이나 도박을 하다 검거된 청소년이 지난 1년 새 약 3~5배 급증한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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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통령실 진입 시도' 대진연 10명 무더기 영장심사 더팩트10:44[더팩트ㅣ황지향 기자] 용산 대통령실에 기습 진입하려다 체포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(대진연) 회원들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.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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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등 들이받은 해양경찰관 음주운전 들통 연합뉴스10:44(무안=연합뉴스) 정회성 기자 = 술을 마시고 운전한 해양경찰관이 가로등 기둥을 들이박는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. 전남 무안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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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영훈 제주지사 '공직선거법 위반' 선고 22일로 연기 연합뉴스10:39(제주=연합뉴스) 전지혜 기자 =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지사의 1심 선고 공판이 연기됐다. 제주지법 형사2부(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)는 공직선거법 및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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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숨이 안 쉬어져요" 신고 후 전화 '뚝'…20대 男, 위치추적으로 구조 머니투데이10:38"숨이 안 쉬어진다"며 119에 신고 후 전화를 끊고 의식을 잃은 20대 남성이 극적 구조됐다. 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9분쯤 충남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에 "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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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폭행당했다" 동료교수 명예훼손 혐의 교수 집행유예 연합뉴스10:35(대구=연합뉴스) 한무선 기자 = 대구지법 형사1단독 배관진 부장판사는 동료 교수에게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(명예훼손 등)로 기소된 모 대학 교수 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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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정부 ‘집값 통계 조작’ 의혹 윤성원·이문기 영장 기각… 檢 "납득 어려워" 아시아경제10:32문재인 정부의 집값 등 국가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검찰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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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습격법 신상 비공개 결정… 방조범 불구속 입건하고 석방 중앙일보10:31부산경찰청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김모(67)씨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. 사건의 잔인성과 국민 알 권리 충족 등 공개 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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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습격범 범행방조 혐의 70대 석방···"가담 경미" 서울경제10:24[서울경제]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 모(67) 씨 범행을 사전에 알고도 이를 방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70대 남성 A씨가 석방됐다. 부산경찰청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