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도주하다 추락"..'부동산 분양합숙소 감금' 추가 가혹행위 드러나 이데일리11:02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부동산 분양합숙소에서 함께 동거하던 20대 남성을 감금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동거인들의 가혹행위가 드러났다.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지...
-
건설노동자 10명 중 8명 "'광주 붕괴사고' 근본원인, 공기단축" 헤럴드경제11:02[헤럴드경제=강승연 기자]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에 대해 건설노동자 10명 중 8명 이상이 공사현장의 무리한 속도전을 근본적 원인으로 지목했다. 건설사의 ...
-
가족갈등 다룬 '굿바이 이재명' 계속 팔린다 더팩트11:01법원,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[더팩트ㅣ정용석 기자]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친형 고 이재선 씨 사이의 갈등을 다룬 책의 판매·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이 ...
-
'외도 의심' 70대 아내 살해한 의처증 80대 남편 송치 이데일리11:01[이데일리 정두리 기자]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흉기로 살해한 80대 남편이 검찰에 넘겨졌다. 사진=이미지투데이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...
-
잔소리 한 친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중형..法 "죄질 매우 나빠" 아시아경제11:00[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] 자신을 꾸짖은 친할머니를 살해한 10대 형제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(부장판사 김정일)는 20일 친할머니를 살해한 ...
-
"손님, 도착했습니다"..지구대 앞에 차 세운 택시기사 국민일보10:59수천만원을 가로채 운반하던 보이스피싱 전달책이 택시기사와 경찰의 공조 끝에 붙잡혔다. 서울 관악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전달책 50대 남성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...
-
"반성 안해"..'부동산 축소' 양정숙, 벌금 300만·무고죄 집유(종합) 이데일리10:58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할 당시 차명으로 보유 중인 부동산을 제외하고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혐의를 받는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벌금형...
-
'허위 재산신고' 양정숙, 1심 당선무효형..벌금 300만원 머니투데이10:57총선 과정에서 허위재산 내역을 제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정숙 무소속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(부장판...
-
구타·찬물 가혹행위..끔찍했던 분양합숙소 더팩트10:53피의자들 혐의 모두 부인…경찰, 19일 구속송치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서울 강서구 한 빌라 7층에 차려진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추락한 20대 남성이 잔혹한 가혹행위...
-
친할머니 살해 10대, 장기 12년·단기 7년..범행동조 동생 집유 한국경제TV10:50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9년간 자신을 키워준 친할머니를 살해한 10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.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(김정일 부장판사)는 20일 존속살해 등 혐의...
-
도로·주택 인접산림 밀도조절·부산물 제거로 불 피해 줄인다 연합뉴스10:47(대전=연합뉴스) 유의주 기자 = 산림청이 도로변이나 주택가에 인접한 생활권 산림의 체계적 관리로 대형 산불 등 산림 재해 예방에 나선다.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생활...
-
'재산 허위신고 혐의' 양정숙 1심 당선무효형..무고죄 집유 더팩트10:47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벌금 300만원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21대 총선 당시 재산 허위신고 혐의로 기소된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...
-
'공직선거법 위반' 양정숙, 1심서 당선무효형..벌금 300만원 헤럴드경제10:45[헤럴드경제=김빛나 기자] 남동생 명의의 부동산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. 해당 ...
-
'재벌가 프로포폴 불법투약' 병원장 2심도 징역 3년 연합뉴스10:44(서울=연합뉴스) 박형빈 기자 = 재벌가 인사 등에게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해준 혐의로 기소된 성형외과 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...
-
20억원 어치 '정력 사탕' 제조 판매한 밀수업자 검거 연합뉴스10:43(부산=연합뉴스) 말레이시아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사탕을 제조한 뒤 국내로 들여와 성인용품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. A씨 등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