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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제차·금품받고 거래처에 납품단가 25억 챙겨준 회사원 집유 연합뉴스06:00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거래처로부터 외제 승용차와 금품을 리베이트 형식으로 받고 납품 단가를 올려줘 회사에 25억원이 넘는 손해를 끼친 직원에게 집행유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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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돌 공항 도착 정보 팝니다"…연예인 항공권 정보 거래 여전 연합뉴스05:01(서울=연합뉴스) 이상서 기자 = "아이돌 XX의 공항 도착 정보 알려드립니다. 확실해요."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엑스(X·옛 트위터)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의 항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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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수만 전 5·18 유족회장, 정신적 손해배상 승소 연합뉴스05:00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5·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동생을 잃고, 평생을 진실규명을 위해 헌신한 정수만 전 5·18 유족회장이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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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사러 갔는데 "내 차 어디갔지?"···주차요원이 타고 '도주' 서울경제04:10[서울경제] 수입차 전시장에 방문한 손님의 차량을 주차요원이 그대로 타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한 수입차 전시장에서 방문한 손님의 차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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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평해봤자 아무 의미 없다" 지인 말에 격분···맥주병으로 폭행·도주 서울경제03:10[서울경제]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을 지인에게 토로했으나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는 이유로 맥주병으로 폭행하고는 장기간 도주 행각을 벌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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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에 탄 모자 시신 4구…남편이 독극물로 모두 살해 후 방화까지 [그해의 날들] 아이뉴스2400:05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19년 전인 2005년 8월 18일. 이날 오후 11시쯤 대전시 중구 문화동의 한 한옥에서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. 비가 내리던 날씨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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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 건드린 남편 '직접' 단죄한 아내...법원 판단은 [그해 오늘] 이데일리00:01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아내는 남편이 15년간 백수로 지내는 것도 용서했고 폭언을 퍼붓는 것도 참아냈다. 그러나 친딸의 몸에 손을 댄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흉기로 ...